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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_누가복음

누가복음 5:17~26 (Mar 11, 2015)

17. 하루는 가르치실 때에 갈릴리 각 촌과 유대와 예루살렘에서 나온 바리새인과 교법사들이 앉았는데 병을 고치는 주의 능력이 예수와 함께하더라  
18. 한 중풍병자를 사람들이 침상에 메고 와서 예수 앞에 들여놓고자 하였으나  
19. 무리 때문에 메고 들어갈 길을 얻지 못한지라 지붕에 올라가 기와를 벗기고 병자를 침상채 무리 가운데로 예수 앞에 달아 내리니  
20. 예수께서 저희 믿음을 보시고 이르시되 이 사람아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시니  
21.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의논하여 가로되 이 참람한 말을 하는 자가 누구뇨 오직 하나님 외에 누가 능히 죄를 사하겠느냐  
22. 예수께서 그 의논을 아시고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 마음에 무슨 의논을 하느냐  
23.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는 말과 일어나 걸어 가라 하는 말이 어느 것이 쉽겠느냐  
24. 그러나 인자가 땅에서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는 줄을 너희로 알게 하리라 하시고 중풍병자에게 말씀하시되 내가 네게 이르노니 일어나 네 침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라 하시매  
25. 그 사람이 저희 앞에서 곧 일어나 그 누웠던 것을 가지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자기 집으로 돌아가니  
26. 모든 사람이 놀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심히 두려워하여 가로되 오늘날 우리가 기이한 일을 보았다 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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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죄 사함! 진정한 치료

+ 묵상
 - 오늘 말씀은 중풍병자가 많은 사람들로 인해 예수님께 가까이 갈 수 없는 상황에서 지붕을 뜯고라도 예수님께 와서 치료함을 받는 장면입니다.
 - 보통은 이 중풍병자가 예수님께 가까이 오기 위한 믿음과 치료에 대해 많은 묵상을 하는데 오늘은 예수님께서 하신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는 말과 일어나 걸어 가라 하는 말이 어느 것이 쉽겠느냐 "라는 것에 초점을 마춰 보려고 합니다.
 - 예수님은 이 사건을 통해 예수님께서 성자 하나님이심을 나타내시고 계십니다. 
 - 죄 사함의 권세는 하나님 외에는 없기 때문입니다.
 - 병을 치료하는 것은 죄를 사하는 것보 쉬운 것이라는 말씀 속에는 궁극적으로 우리가 치료 받아야 할 것은 몸이 라는 작은 부분 집합이 아니라 우리의 모든 것을 포함하는 죄라는 큰 집합을 이야기 하시는 것입니다.
 - 즉 우리 삶의 모든 문제라는 부분 집합은 죄의 용서라는 큰 집합안에 모든 것이 해결 되는 것 입니다. 
 - 그렇기 때문에 회개와 믿음을 통한 죄 사함을 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것입니다.

+ 적용

 - 많은 삶의 어려움 가운데 문제에 초점을 맞추기 보다는 내가 받은 죄의 용서와 그것에 감사에 초점을 맞춰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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