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5:1~11 (Mar 6, 2015)

1. 무리가 옹위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쌔 예수는 게네사렛 호숫가에 서서  
2. 호숫가에 두 배가 있는 것을 보시니 어부들은 배에서 나와서 그물을 씻는지라  
3. 예수께서 한 배에 오르시니 그 배는 시몬의 배라 육지에서 조금 띄기를 청하시고 앉으사 배에서 무리를 가르치시더니  
4. 말씀을 마치시고 시몬에게 이르시되 깊은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  
5. 시몬이 대답하여 가로되 선생이여 우리들이 밤이 맟도록 수고를 하였으되 얻은 것이 없지마는 말씀에 의지하여 내가 그물을 내리리이다 하고  
6. 그리한즉 고기를 에운 것이 심히 많아 그물이 찢어지는지라  
7. 이에 다른 배에 있는 동무를 손짓하여 와서 도와달라 하니 저희가 와서 두 배에 채우매 잠기게 되었더라  
8. 시몬 베드로가 이를 보고 예수의 무릎 아래 엎드려 가로되 주여 나를 떠나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니  
9. 이는 자기와 및 함께 있는 모든 사람이 고기 잡힌 것을 인하여 놀라고  
10. 세베대의 아들로서 시몬의 동업자인 야고보와 요한도 놀랐음이라 예수께서 시몬에게 일러 가라사대 무서워 말라 이제 후로는 네가 사람을 취하리라 하시니  
11. 저희가 배들을 육지에 대고 모든 것을 버려두고 예수를 좇으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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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님의 설교 

+ 묵상

 - 오늘 말씀은 많이들 아는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 베드로 부르시는 장면인데요.

 - 여러가지 많은 설교도 듣고 해서 본문에 대한 여러가지 묵상이 있지만 오늘은 예수님께서 무리에게 하신 말씀에 초점을 맞춰 보고 싶습니다.

 - 1. 예수님이 베드로에게 깊은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라 라고 했을 때 베드로가 어떠한 반대의 의견 없이 그렇게 한 이유는 무엇이었을 까요?

 - 2. 고기를 많이 잡은 후 베드리고 예수님 무릎 아래 엎드려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라고 한 이유는 무엇이었을까요?

 - 3. 왜 예수님은 베드로에게 무서워 말라 라고 하셨을까요?

 - 4. 왜 베드로와 그 동업자들은 모든 것을 버려두고 예수님을 좇았을까요?

 - 예수님께서 다시 고기를 잡으러 가자고 하시기 전에 어떤 말씀을 하셨길래 베드로와 그 동업자들이 위에 언급된 행동을 하게 된 것일까요?

 - 예수님은 성령의 충만함으로 말씀을 전하셨을 것이고 그 말씀 자체에 거역 할 수 없는 권능과 능력이 있음을 무리가 느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1번 질문)처럼 반대의견 없이 예수님의 말씀을 따랐을 것 같습니다.

 - 그리고 그 말씀은 우리의 죄가 얼마나 크며 심각 한 지를 말씀 하셨을 것 입니다 (2번 질문). 베드로는 고기를 많이 잡을 수 없는 상황에서 잡힌 고기를 보며 예수님의 말씀에 혹시라도 의심한 것들이나 예수님이 말씀하신 죄에 대한 설교에서 자신의 죄를 깨닳은 것이 아닌가 생각 됩니다.

 - 그리고 베드로는 예수님의 말씀중에 하신 죄에 대한 심판의 말씀이 생각 나서 무서웠을지도 모릅니다 (3번 질문).

 - 마지막으로 예수님께서 죄에 대한 심판을 극복하는 방법으로 예수님을 주인으로 삼고 복음의 진리로 다시 사는  것에 대한 설교를 하신 것은 아닐까요? 그 설교를 통해 베드로와 그 무리들은 예수님을 당장 따라야만 자신들이 살 수 있다고 생각 하고 바로 좇을수 있었던 것이 아닐까요.(4번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