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1:46~56 (Jan 9, 2015)

46. 마리아가 가로되 내 영혼이 주를 찬양하며  
47. 내 마음이 하나님 내 구주를 기뻐하였음은  
48. 그 계집종의 비천함을 돌아 보셨음이라 보라 이제 후로는 만세에 나를 복이 있다 일컬으리로다  
49. 능하신 이가 큰 일을 내게 행하셨으니 그 이름이 거룩하시며  
50. 긍휼하심이 두려워하는 자에게 대대로 이르는도다  
51. 그의 팔로 힘을 보이사 마음의 생각이 교만한 자들을 흩으셨고  
52. 권세 있는 자를 그 위에서 내리치셨으며 비천한 자를 높이셨고  
53. 주리는 자를 좋은 것으로 배불리셨으며 부자를 공수로 보내셨도다  
54. 그 종 이스라엘을 도우사 긍휼히 여기시고 기억하시되  
55. 우리 조상에게 말씀하신 것과 같이 아브라함과 및 그 자손에게 영원히 하시리로다 하니라  
56.  마리아가 석 달쯤 함께 있다가 집으로 돌아가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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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영혼 주 찬양 하며

+ 묵상

 - 마리아에게는 엘리사벳이 하나님 은혜로 수태 한 것과 자신이 예수님을 수태한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다시 한번 깨닫고 마음에 기쁨이 넘쳐 "내 영혼이" 주를 찬양 한다고 하였습니다.

 - 그리고 몇 달을 함께 있으며 성령의 은혜가 더욱 넘쳤으리라 생각 됩니다.

 - 추상적이고 너무 당연한 이야기로 들릴 수도 있지만 우리의 삶 가운데 행하신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 부터 왔습니다. 이 사실을 진정으로 깨달으면 작아진 옷 하나 쉽게 버릴 수가 없습니다. 그것 또한 하나님이 주신 것이고 입을 수 없다면 필요한 누군가에게 흘려 보내는 것이 하나님의 마음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우리는 현재 우리에게 있는 모든 것을 주신 주님을 찬양 하여야 하겠습니다.

     내 영혼 주찬양하며

     하나님 내 구주를 기뻐함은

     능하신 이가 큰일 행하시니 그 이름 거룩해

     내 영혼 주 찬양하며 내 영혼 주 찬양하며

     하나님 내 구주를 기뻐함은

     능하신 이가 큰일 행하시니 그 이름 거룩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