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QT_누가복음

누가복음 1:39~45 (Jan 8, 2015)

39.     이 때에 마리아가 일어나 빨리 산중에 가서 유대 한 동네에 이르러  
40.     사가랴의 집에 들어가 엘리사벳에게 문안하니  
41.     엘리사벳이 마리아의 문안함을 들으매 아이가 복중에서 뛰노는지라 엘리사벳이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42.     큰 소리로 불러 가로되 여자 중에 네가 복이 있으며 네 태중의 아이도 복이 있도다  
43.     내 주의 모친이 내게 나아오니 이 어찌 된 일인고  
44.     보라 네 문안하는 소리가 내 귀에 들릴 때에 아이가 내 복중에서 기쁨으로 뛰놀았도다  
45.     믿은 여자에게 복이 있도다 주께서 그에게 하신 말씀이 반드시 이루리라  

*************************************************

+ 믿음의 사람들을 통한 땅에서의 위로

+ 묵상
 - 오늘 말씀은 마리아가 천사가 전한 소식 (예수님을 성령으로 수태 할 것)을 듣고 엘리사벳에게 가서 있었던 일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 왜 마리아는 급하게 엘리사벳에게 갔을까요?

 - 앞 절에 보면 마리아는 큰 믿음으로 이 소식을 받았으나 혹시라도 마음속에 두려움이 없었을까요?

 - 하나님을 믿고 말씀에 근거하여 믿음으로 살다 보면 인간이기 때문에 가끔 두려움이 생길 때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 됩니다.

 - 두렵다는 것과 의심한다는 것은 전혀 다릅니다. 믿음 안에서 인간의 연약함으로 생기는 두려움을 말합니다.

 - 이 때 필요한 것은 믿음의 동역자들과의 교재를 통한 위로와 확신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 그래서 마리아는 엘리사벳에게 갔고 엘리사벳과의 대화를 통해 천사의 말이 사실임을 다시 한 번 확인하고 위로를 받았다고 생각 됩니다.

 -그래서 말씀, 기도, 적용, 성도와의 교재 등의 믿음의 요소들이 저의 삶에 골고루 있어야 합니다.


'QT_누가복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누가복음 1:57~66 (Jan 12, 2015)  (0) 2015.01.12
누가복음 1:46~56 (Jan 9, 2015)  (0) 2015.01.09
누가복음 1:34~38 (Jan 7, 2015)  (0) 2015.01.07
누가복음 1:26~33 (Jan 6, 2015)  (0) 2015.01.06
누가복음 1:18~25 (Jan 5, 2015)  (0) 2015.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