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 이 때에 마리아가 일어나 빨리 산중에 가서 유대 한 동네에 이르러
40. 사가랴의 집에 들어가 엘리사벳에게 문안하니
41. 엘리사벳이 마리아의 문안함을 들으매 아이가 복중에서 뛰노는지라 엘리사벳이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42. 큰 소리로 불러 가로되 여자 중에 네가 복이 있으며 네 태중의 아이도 복이 있도다
43. 내 주의 모친이 내게 나아오니 이 어찌 된 일인고
44. 보라 네 문안하는 소리가 내 귀에 들릴 때에 아이가 내 복중에서 기쁨으로 뛰놀았도다
45. 믿은 여자에게 복이 있도다 주께서 그에게 하신 말씀이 반드시 이루리라
40. 사가랴의 집에 들어가 엘리사벳에게 문안하니
41. 엘리사벳이 마리아의 문안함을 들으매 아이가 복중에서 뛰노는지라 엘리사벳이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42. 큰 소리로 불러 가로되 여자 중에 네가 복이 있으며 네 태중의 아이도 복이 있도다
43. 내 주의 모친이 내게 나아오니 이 어찌 된 일인고
44. 보라 네 문안하는 소리가 내 귀에 들릴 때에 아이가 내 복중에서 기쁨으로 뛰놀았도다
45. 믿은 여자에게 복이 있도다 주께서 그에게 하신 말씀이 반드시 이루리라
*************************************************
+ 믿음의 사람들을 통한 땅에서의 위로
+ 묵상
- 오늘 말씀은 마리아가 천사가 전한 소식 (예수님을 성령으로 수태 할 것)을 듣고 엘리사벳에게 가서 있었던 일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 왜 마리아는 급하게 엘리사벳에게 갔을까요?
- 앞 절에 보면 마리아는 큰 믿음으로 이 소식을 받았으나 혹시라도 마음속에 두려움이 없었을까요?
- 하나님을 믿고 말씀에 근거하여 믿음으로 살다 보면 인간이기 때문에 가끔 두려움이 생길 때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 됩니다.
- 두렵다는 것과 의심한다는 것은 전혀 다릅니다. 믿음 안에서 인간의 연약함으로 생기는 두려움을 말합니다.
- 이 때 필요한 것은 믿음의 동역자들과의 교재를 통한 위로와 확신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 그래서 마리아는 엘리사벳에게 갔고 엘리사벳과의 대화를 통해 천사의 말이 사실임을 다시 한 번 확인하고 위로를 받았다고 생각 됩니다.
-그래서 말씀, 기도, 적용, 성도와의 교재 등의 믿음의 요소들이 저의 삶에 골고루 있어야 합니다.
'QT_누가복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누가복음 1:57~66 (Jan 12, 2015) (0) | 2015.01.12 |
---|---|
누가복음 1:46~56 (Jan 9, 2015) (0) | 2015.01.09 |
누가복음 1:34~38 (Jan 7, 2015) (0) | 2015.01.07 |
누가복음 1:26~33 (Jan 6, 2015) (0) | 2015.01.06 |
누가복음 1:18~25 (Jan 5, 2015) (0) | 2015.01.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