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15:29~31 (Mar 6th, 2013)

 29. 예수께서 거기서 떠나사 갈릴리 호숫가에 이르러 산에 올라가 거기 앉으시니   

 30. 큰 무리가 절뚝발이와 불구자와 소경과 벙어리와 기타 여럿을 데리고 와서 예수의 발앞에 두매 고쳐 주시니   

 31. 벙어리가 말하고 불구자가 건전하고 절뚝발이가 걸으며 소경이 보는 것을 무리가 보고 기이히 여겨 이스라엘의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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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님을 찾아 왔습니다.

+ 묵상

 - 오늘 말씀에는 예수님을 찾아서 큰 무리가 왔습니다. 이유는 병을 낫기 위함입니다.

 - 아마도 이 사람들은 예수님이 지금 계신 곳이 어디인지 소문을 듣고 물어 물어 왔을 것입니다.

 - 만약 예수님에 대한 소문을 좀더 빨리 들었더라면 이전 장과 절에서 기술되어 있는 그 병고침의 자리 기적의 자리에 함께 했을지 모릅니다.

 - 하지만 그 시대에는 전화도 없고 인터넷도 없기 때문에 예수님의 소식을 듣고 찾아 오는데 시간이 걸렸을 것입니다.

 - 어쩌면 두로와 시돈지방에 있다는 소식을 듣고 갔지만 벌써 갈리리로 떠나셨다는 소식에 갈리리로 다시 발걸음을 옮겼는지 모릅니다.

 - 비록 시간이 걸려 오늘 찾아 왔지만 예수님은 어김없이 그들의 병을 낫게 해 주셨습니다.

 - 지금 현대에는 인터넷, 전화 등으로 예수님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기회가 많이 있지만

 - 아직도 많은 사람들은 어떤 이유인지 몰라도 예수님에 대한 이야기를 듣지 못하고 삶의 고통에서 살아 가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 그 사람들이 예수님에 대한 소식을 듣고 예수님을 찾아와 고통의 문제에서 해방되길 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