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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_마태복음

마태복음 16:1~12 (Mar 8th, 2013)

 1.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이 와서 예수를 시험하여 하늘로서 오는 표적 보이기를 청하니   

 2.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저녁에 하늘이 붉으면 날이 좋겠다 하고   

 3. 아침에 하늘이 붉고 흐리면 오늘은 날이 궂겠다 하나니 너희가 천기는 분별할줄 알면서 시대의 표적은 분별할 수 없느냐   

 4.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표적을 구하나 요나의 표적 밖에는 보여 줄 표적이 없느니라 하시고 저희를 떠나 가시다   

 5. 제자들이 건너편으로 갈쌔 떡 가져가기를 잊었더니   

 6. 예수께서 이르시되 삼가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누룩을 주의하라 하신대   

 7. 제자들이 서로 의논하여 가로되 우리가 떡을 가져 오지 아니하였도다 하거늘   

 8. 예수께서 아시고 가라사대 믿음이 적은 자들아 어찌 떡이 없음으로 서로 의논하느냐   

 9. 너희가 아직도 깨닫지 못하느냐 떡 다섯 개로 오천 명을 먹이고 주운 것이 몇 바구니며   

 10. 떡 일곱 개로 사천 명을 먹이고 주운 것이 몇 광주리이던 것을 기억지 못하느냐   

 11. 어찌 내 말한 것이 떡에 관함이 아닌 줄을 깨닫지 못하느냐 오직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누룩을 주의하라 하시니   

 12. 그제야 제자들이 떡의 누룩이 아니요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교훈을 삼가라고 말씀하신 줄을 깨달으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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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리새인 said "내눈 앞에서 일어 나지 않은 표적은 표적이 아니다."


+ 묵상

 - 오늘 본문에서는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이 예수님게 와서 하늘로 부터 표적을 보여달라고 청한다.

 - 하늘에서 왔는지 아닌지를 확인 하고 싶은 것이다.

 - 이 전에 행해진 많은 기적과 그것을 직접 경험하고 본 사람들의 말은 믿지 않는 것이다.

 - 물론 세상을 살다보면 거짓 선지자들이 사람들을 속이는 경우가 있어서 확인해 보는 것이 옳은 경우가 있다.

 - 그러나 그 많은 사람들이 직접 본것에 대해서는 인정해야 하는데 인정하고 싶지 않은 것이다

 - 아마도 그들에게 구원이 이를 수 있다면 예수님께서 그 자리에서 표적을 보이셨으리라!

 - 그러나 그들은 표적을 보고서도 예수님을 사탄의 왕이라고 할 정도로 마음이 닫혀있고 악한자들이어서 의미 없는 것이 었다.

 - 우리는 성경을 통해 예수님이 진정한 구원자 이심을 듣는다.

 - 그러나 그것을 진정 마음으로 믿어서 입으로 시인하지 못 한다면 우리도 바리새인과 사두개인 같은 자들과 다를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