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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_마태복음

마태복음 13:31~35 (Feb 19th 2013)

 31. 또 비유를 베풀어 가라사대 천국은 마치 사람이 자기 밭에 갖다 심은 겨자씨 한 알 같으니   

 32. 이는 모든 씨보다 작은 것이로되 자란 후에는 나물보다 커서 나무가 되매 공중의 새들이 와서 그 가지에 깃들이느니라   

33. 또 비유로 말씀하시되 천국은 마치 여자가 가루 서말 속에 갖다 넣어 전부 부풀게 한 누룩과 같으니라   

34. 예수께서 이 모든 것을 무리에게 비유로 말씀하시고 비유가 아니면 아무 것도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니   

35. 이는 선지자로 말씀하신바 내가 입을 열어 비유로 말하고 창세부터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리라 함을 이루려 하심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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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은 작아 보여도


+ 묵상

 - 작은 겨자씨, 누룩과 같이 지금은 작아 보여도 이 작은 것이 땅에 심어 지고 밀가루안에 들어 가면 큰 나무가 되고 부풀어 올라 빵이 되는 것이다.

 - 그 나무에는 새가 와서 앉고 그 빵은 우리가 먹을 수 있는 양식이 된다.

 - 천국도 작은 복음의 씨앗에서 시작 되는 것이다.

 - 지금은 그 심어진 작은 복음의 씨앗이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결국에는 나무가 되고 빵이 되는 것이다. 

 - 우리에게 심어진 작은 복음의 씨앗이 잘 자랄 수 있도록 말씀안에서 굳건히 이 세상을 살아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