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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_마태복음

마태복음 13:18~23 (Feb 15, 2013)

 18. 그런즉 씨 뿌리는 비유를 들으라   

 19. 아무나 천국 말씀을 듣고 깨닫지 못할 때는 악한 자가 와서 그 마음에 뿌리운 것을 빼앗나니 이는 곧 길 가에 뿌리운 자요   

 20. 돌밭에 뿌리웠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즉시 기쁨으로 받되   

 21. 그 속에 뿌리가 없어 잠시 견디다가 말씀을 인하여 환난이나 핍박이 일어나는 때에는 곧 넘어지는 자요   

 22. 가시떨기에 뿌리웠다는 것은 말씀을 들으나 세상의 염려와 재리의 유혹에 말씀이 막혀 결실치 못하는 자요   

 23. 좋은 땅에 뿌리웠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깨닫는 자니 결실하여 혹 백배, 혹 육십배, 혹 삼십배가 되느니라 하시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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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님의 해설


+ 묵상

 - 13장 앞부분에 나오는 씨 뿌리는 비유에 대해 제자들이 깨닫지 못함을 보시고 예수님은 비유의 목적을 설명하셨고

 - 그 목적은 허락된 자들에게만 듣고 천국의 비밀을 알게 하려 함이라고 하셨다

 - 그리고 다시 좀더 자세히 설명하시는데

 - 복음이 전파 되어도 여러 이유로 그것을 깨닫지 못 하는 자가 있다

 - 다만 그 복음을 잘 깨달아 많은 결실을 맺는 사람이 복이 있다는 말씀이시다

 - 어떤 사람은 복음을 들어도 잘 깨닫고 어떤 사람은 복음을 들어도 무시하거나 전혀 그것이 무엇인지 왜 중요 한지를 모르는 사람들이 있다.

 - 이 복음을 깨달아 믿음의 고백을 하는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이다.

 - 이 은햬를 이미 아는 사람은 더욱 그리스도인의 삶에 충실해야 할것이며, 아직 모르는 사람들은 이 것을 사모해서 진정한 삶의 기쁨을 누려야 할 것 이다.


+ 적용

 - 내가 결실 맺는 사람이 되어야 할 것이며 또한 아직 복음을 깨닫지 못하는 사람에게 복음을 잘 전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