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QT_마태복음

마태복음 13:24~30 (Feb 18th, 2013)

 24. 예수께서 그들 앞에 또 비유를 베풀어 가라사대 천국은 좋은 씨를 제 밭에 뿌린 사람과 같으니   

 25. 사람들이 잘 때에 그 원수가 와서 곡식 가운데 가라지를 덧뿌리고 갔더니   

 26. 싹이 나고 결실할 때에 가라지도 보이거늘   

 27. 집 주인의 종들이 와서 말하되 주여 밭에 좋은 씨를 심지 아니하였나이까 그러면 가라지가 어디서 생겼나이까   

 28. 주인이 가로되 원수가 이렇게 하였구나 종들이 말하되 그러면 우리가 가서 이것을 뽑기를 원하시나이까   

 29. 주인이 가로되 가만 두어라 가라지를 뽑다가 곡식까지 뽑을까 염려하노라   

 30. 둘 다 추수 때까지 함께 자라게 두어라 추수 때에 내가 추숫군들에게 말하기를 가라지는 먼저 거두어 불사르게 단으로 묶고 곡식은 모아 내 곳간에 넣으라 하리라   

*******************************************

+ 가라지를 뽑다가 곡식을 뽑을까 염려하노라


+ 묵상

 - 본문에 나오는 밭을 넓게는 이 세상, 좁게는 교회라고 본다면 이 말씀은 우리에게 교훈하는 바가 크다.

 - 이 세상의 관점으로 본다면 가라지는 믿음이 없는 자들이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 히지만 교회라고 본다면 문제가 발생한다

 - 교회 안에도 곡식이 있고 더러 가라지가 있다는 말이 되겠다.

 - 가라지와 곡식이 초기에 자랄때는 구별이 안 가지만 다 자란후에는 분명히 구별이 간다.

 - 가라지는 곡식의 양분을 빨라 먹으며 자생한다.

 - 예수님께서 추수때 까지 기다리라고 하셨는데 그것은 가라지를 뽑다가 진정한 곡식을 같이 뽑을까 염려 하심이다

 - 즉 한 마리의 잃어 버린 양을 찾아 온 산을 뒤지듯이 한 곡식을 위해 가라지를 두는 것이다.


+ 적용

 - 나는 가라지 인가 곡식인가? 예수님이 나의 구주 되심을 시인한 나는 분명 곡식일 것이다.

 - 그러나 가라지 처럼 행동하지는 않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