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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_마태복음

마태복음 22:1~14 (Apr 15, 2013)

1. 예수께서 다시 비유로 대답하여 가라사대   

 2. 천국은 마치 자기 아들을 위하여 혼인 잔치를 베푼 어떤 임금과 같으니   

 3. 그 종들을 보내어 그 청한 사람들을 혼인 잔치에 오라 하였더니 오기를 싫어하거늘   

 4. 다시 다른 종들을 보내며 가로되 청한 사람들에게 이르기를 내가 오찬을 준비하되 나의 소와 살진 짐승을 잡고 모든 것을 갖추었으니 혼인 잔치에 오소서 하라 하였더니   

 5. 저희가 돌아 보지도 않고 하나는 자기 밭으로, 하나는 자기 상업차로 가고   

 6. 그 남은 자들은 종들을 잡아 능욕하고 죽이니   

 7. 임금이 노하여 군대를 보내어 그 살인한 자들을 진멸하고 그 동네를 불사르고   

 8. 이에 종들에게 이르되 혼인 잔치는 예비되었으나 청한 사람들은 합당치 아니하니   

 9. 사거리 길에 가서 사람을 만나는대로 혼인 잔치에 청하여 오너라 한대   

 10. 종들이 길에 나가 악한 자나 선한 자나 만나는 대로 모두 데려오니 혼인자리에 손이 가득한지라   

 11. 임금이 손을 보러 들어올쌔 거기서 예복을 입지 않은 한 사람을 보고   

 12. 가로되 친구여 어찌하여 예복을 입지 않고 여기 들어왔느냐 하니 저가 유구무언이어늘   

 13. 임금이 사환들에게 말하되 그 수족을 결박하여 바깥 어두움에 내어 던지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하니라   

 14. 청함을 받은 자는 많되 택함을 입은 자는 적으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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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혼잔치


+ 묵상

 - 천국은 임금이 아들을 위해 배푼 혼인 찬치와 같으니, 

 - 처음에는 구별된 사람들을 청하였으나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일들로 인해 거절하고 참석하지 않으니

 - 다시 그 잔치를 위해 길에서 만나는 사람들을 초청 함과 같다.

 - 천국은 구별된 사람들이 가는 것이 아니라 삶의 길에서 초청 받았을때 '예'라고 대답하는 사람이 들어 가는 곳이고

 - '예'라고 대답 하였더라도 임금이 준비한 예복(주님을 따르는 자가 성화되어 가며 나타 나는 모습)을 입은자가 들어 가는 곳이다.

 - 혹시 이런 청함을 받았다면 '예'라고 대답하고 준비된 예복을 입어 그 잔치에 참여 하는 사람이 많아 지길 소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