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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_마태복음

마태복음 22:15~22 (Apr 16th, 2013)

15. 이에 바리새인들이 가서 어떻게 하여 예수로 말의 올무에 걸리게 할까 상론하고   

 16. 자기 제자들을 헤롯 당원들과 함께 예수께 보내어 말하되 선생님이여 우리가 아노니 당신은 참되시고 참으로써 하나님의 도를 가르치시며 아무라도 꺼리는 일이 없으시니 이는 사람을 외모로 보지 아니하심이니이다   

 17. 그러면 당신의 생각에는 어떠한지 우리에게 이르소서 가이사에게 세를 바치는 것이 가하니이까 불가하니이까 한대   

 18. 예수께서 저희의 악함을 아시고 가라사대 외식하는 자들아 어찌하여 나를 시험하느냐   

 19. 셋돈을 내게 보이라 하시니 데나리온 하나를 가져왔거늘   

 20.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이 형상과 이 글이 뉘 것이냐   

 21. 가로되 가이사의 것이니이다 이에 가라사대 그런즉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 하시니   

 22. 저희가 이 말씀을 듣고 기이히 여겨 예수를 떠나가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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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무


+ 묵상

 -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을 말로서 올무에 걸리게 하기 위해 많은 질문과 수단을 사용 하였다.

 - 하지만 주님께서 그런 것에 걸려드실 분이 아니셨다.

 - 바리새인들은 진정 예수님이 누구신지 몰랐기 때문에 거듭해서 인간적인 방법으로 예수님을 올무에 걸리게 계획을 세운다. 어떤 일을 할때는 영적인 눈으로 그 대상이 어떠한 권위와 힘을 가지고 있는지 분별할 수 있어야 한다.

 - 단지 예수님을 선지자라고만 믿었더라도 이러한 행동은 하지 못 했을 것이다.

 - 무엇이 그들을 이런 상태의 인간으로 만들었을까? 

 - 현재 가지고 있는 무언가를 유지 하려는 욕심이었지 않았을까? 권력, 돈, 명예, 잘못된 신념, 군중심리

 - 주님 혹시 제가 이러한 욕심들을 가지고 무언가를 잡고 있으려고 하고 있다면 그런 마음을 놓게 하시고 주님 뜻에 합당하게 삶을 살아 가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