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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_마태복음

마태복음 22:23~33 (Apr 17th, 2013)

 23. 부활이 없다 하는 사두개인들이 그 날에 예수께 와서 물어 가로되   

 24. 선생님이여 모세가 일렀으되 사람이 만일 자식이 없이 죽으면 그 동생이 그 아내에게 장가들어 형을 위하여 후사를 세울찌니라 하였나이다   

 25. 우리 중에 칠 형제가 있었는데 맏이 장가 들었다가 죽어 후사가 없으므로 그의 아내를 그 동생에게 끼쳐두고   

 26. 그 둘째와 세째로 일곱째까지 그렇게 하다가   

 27. 최후에 그 여자도 죽었나이다   

 28. 그런즉 저희가 다 그를 취하였으니 부활 때에 일곱 중에 뉘 아내가 되리이까   

 29.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성경도, 하나님의 능력도 알지 못하는고로 오해하였도다   

 30. 부활 때에는 장가도 아니가고 시집도 아니가고 하늘에 있는 천사들과 같으니라   

 31. 죽은 자의 부활을 의논할찐대 하나님이 너희에게 말씀하신바   

 32. 나는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요 야곱의 하나님이로라 하신 것을 읽어 보지 못하였느냐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산 자의 하나님이시니라 하시니   

 33. 무리가 듣고 그의 가르치심에 놀라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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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설프게 알면 오해한다


+ 묵상

 - 오늘 본문은 부활이 없다고 믿는 사두개인이 예수님께 와서 부활이 있다는 것이 모순됨을 증명 받으려고 한다

 - 이에 예수님은 하나님을 제대로 알지 못하기 때문에 이런 오해가 생긴다고 말씀하신다.

 - 즉, 성경을 큰 그림에서 보지 않고 작은 것에 집중하여 큰 그림마저 이상하게 호도하는 것이다.

 - 이런 일들은 일상에서도 많이 일어 난다

 - 회사에서는 개인의 관점에서 옳고 그른것을 판단하다 보면 전체의 목표와 상받된 방향으로 가는 경우가 많다.

 - 늘 큰 전제를 어설프게 알지 말고 정확히 알고 인생을 살아 가야 겠다.

 - 성경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고 어떻게 구원하시려는지를 말씀하신다. 그 속에 우리가 버려야 할 옜날 습관들 때문에 때로는 우리에게 어려움도 주시지만 결국 모든 것은 하나님께로 우리를 이끌기 위한 은혜의 계획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