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QT_마태복음

마태복음 21:33~41 (Apr 11th, 2013)

33. 다시 한 비유를 들으라 한 집 주인이 포도원을 만들고 산울로 두르고 거기 즙 짜는 구유를 파고 망대를 짓고 농부들에게 세로 주고 타국에 갔더니   

 34. 실과 때가 가까우매 그 실과를 받으려고 자기 종들을 농부들에게 보내니   

 35. 농부들이 종들을 잡아 하나는 심히 때리고 하나는 죽이고 하나는 돌로 쳤거늘   

 36. 다시 다른 종들을 처음보다 많이 보내니 저희에게도 그렇게 하였는지라   

 37. 후에 자기 아들을 보내며 가로되 저희가 내 아들은 공경하리라 하였더니   

 38. 농부들이 그 아들을 보고 서로 말하되 이는 상속자니 자 죽이고 그의 유업을 차지하자 하고   

 39. 이에 잡아 포도원 밖에 내어쫓아 죽였느니라   

 40. 그러면 포도원 주인이 올 때에 이 농부들을 어떻게 하겠느뇨   

 41. 저희가 말하되 이 악한 자들을 진멸하고 포도원은 제때에 실과를 바칠만한 다른 농부들에게 세로 줄찌니이다   

***************************************

+ 아는 것과 실천 하는 것


+ 묵상

 - 오늘의 비유는 포도원을 처음에 맡긴 농부들이 주인이 받으러 온 실과(세)를 내지 않기 위해 주인의 종들과 아들까지 죽이는 모습이 나온다.

 - 이 비유에서 예수님이 여러 사람들에게 결과가 어떻게 될지 물어 보았을때

 - 모두들 그 악한 농부들을 진멸하고 실과를 제때에 바칠만한 다른 농부에게 세로 줄 것이라고 말하고 생각도 하였을 것이다.

 - 하나님이 우리에게 이 세상을 주셨고 그에 대한 열매를 요구 하시는데 우리는 그 열매를 혼자 차지 하기 위해 하나님의 요구를 무시하고 있지 않은가?

 - 열매를 혼자 가지기 위해 욕심을 부리다가 결국은 진멸되는 삶을 살아 서는 안된다.

 - 이런 사실을 아는 우리는 그에 맞는 삶의 모습이 있어야 하며 열매를 맺고 또 그 열매를 하나님께 돌려 드리는 내가 되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