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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_마태복음

마태복음 21:17~22 (Apr 8th, 2013)

 17. 그들을 떠나 성밖으로 베다니에 가서 거기서 유하시니라   

 18. 이른 아침에 성으로 들어오실 때에 시장하신지라   

 19. 길 가에서 한 무화과나무를 보시고 그리로 가사 잎사귀 밖에 아무 것도 얻지 못하시고 나무에게 이르시되 이제부터 영원토록 네게 열매가 맺지 못하리라 하시니 무화과나무가 곧 마른지라   

 20. 제자들이 보고 이상히 여겨 가로되 무화과나무가 어찌하여 곧 말랐나이까   

 21.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너희가 믿음이 있고 의심치 아니하면 이 무화과나무에게 된 이런 일만 할뿐 아니라 이 산더러 들려 바다에 던지우라 하여도 될것이요   

 22. 너희가 기도할 때에 무엇이든지 믿고 구하는 것은 다 받으리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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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믿고 구한 것


+ 묵상

 - 오늘의 말씀은 열매 맺지 못하는 무화과 나무를 예수님께서 저주 하셔서 곧 마르게 하신 사건이다.

 - 이에 제자들은 어떻게 그렇게 나무가 금방 말라서 죽을 수 있는가에 대해 예수님께 여쭤본다.

 - 예수님의 대답은 '너희가 믿음이 있고 의심치 아니하면" 이러한 일들 외에도 할 수 있다고 말씀하신다.

 - 무화과 나무가 죽은 것과 믿음에 바탕을 둔 기도가 무슨 관계가 있을까?

 - 예수님께서는 열매 맺지 못하는 무화과는 천국복음 안에서 무가치 함을 말씀하셨나? 그렇기 때문에 그 무가치 한 것은 결국은 죽으리라는 믿음에서 무화과를 저주 하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