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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_잠언

잠언 25:9~14 (Dec 12, 2013)

 9.너는 이웃과 다투거든 변론만 하고 남의 은밀한 일은 누설하지 말라   
 10.듣는 자가 너를 꾸짖을 터이요 또 수욕이 네게서 떠나지 아니할까 두려우니라   
 11.경우에 합당한 말은 아로새긴 은쟁반에 금사과니라   
 12.슬기로운 자의 책망은 청종하는 귀에 금고리와 정금 장식이니라   
 13.충성된 사자는 그를 보낸 이에게 마치 추수하는 날에 얼음 냉수 같아서 능히 그 주인의 마음을 시원케 하느니라   
 14.

선물한다고 거짓 자랑하는 자는 비 없는 구름과 바람 같으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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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우에 합당한 말


+ 묵상

 - 많은 갈등과 어려움은 말에서 시작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생각 없이 한 말에 가족이 상처 받고 옆에 있는 동료가 상처 받습니다.

 - 생각 없이 올린 글 때문에 사회적으로 큰 파장이 일어 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 언어는 습관에 지배를 받습니다.

 - 평소에 말을 조심히 하는 사람은 위기의 순간에도 자신을 다스리며 말을 하기 때문에 큰 분쟁을 막을 수 있습니다.

 - 말은 사실 생각에서 출발 하는 것 같습니다.

 - 본인이 평소에 생각하는 것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 마음속에 미움이 있으면 미움의 말이 나오고 마음속에 감사가 있으면 감사한 말이 나옵니다.

 - 즉 경우에 합당한 말을 하기 위해서는 늘 생각이 경우 발라야 하고 생각이 바르려면 우리 삶의 기준이 되는 성경 말씀에 집중해서 그 뜻을 잘 깨달아 가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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