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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_잠언

잠언 25:15~28 (Dec 19th, 2013)

 15. 오래 참으면 관원이 그 말을 용납하나니 부드러운 혀는 뼈를 꺾느니라   

 16. 너는 꿀을 만나거든 족하리만큼 먹으라 과식하므로 토할까 두려우니라   

 17. 너는 이웃집에 자주 다니지말라 그가 너를 싫어하며 미워할까 두려우니라   

 18. 그 이웃을 쳐서 거짓 증거하는 사람은 방망이요 칼이요 뾰족한 살이니라   

 19. 환난날에 진실치 못한 자를 의뢰하는 의뢰는 부러진 이와 위골된 발 같으니라   

 20. 마음이 상한 자에게 노래하는 것은 추운 날에 옷을 벗음 같고 쏘다 위에 초를 부음 같으니라   

 21. 네 원수가 배고파하거든 식물을 먹이고 목말라하거든 물을 마시우라   

 22. 그리하는 것은 핀 숯으로 그의 머리에 놓는 것과 일반이요 여호와께서는 네게 상을 주시리라   

 23. 북풍이 비를 일으킴 같이 참소하는 혀는 사람의 얼굴에 분을 일으키느니라   

 24. 다투는 여인과 함께 큰 집에서 사는 것보다 움막에서 혼자 사는 것이 나으니라   

 25. 먼 땅에서 오는 좋은 기별은 목마른 사람에게 냉수 같으니라   

 26. 의인이 악인 앞에 굴복하는 것은 우물의 흐리어짐과 샘의 더러워짐 같으니라   

 27. 꿀을 많이 먹는 것이 좋지 못하고 자기의 영예를 구하는 것이 헛되니라   

 28. 자기의 마음을 제어하지 아니하는 자는 성읍이 무너지고 성벽이 없는 것 같으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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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 마음을 제어 하는 것


+ 묵상

 - 긴 막대기를 손 위에 놓고 쓰러 지지 않게 움직이며 세우는 놀이는 제어 한다는 말을 가장 잘 표현 하는 것 같습니다. 실제 공학에서 제어 관련해서 공부 하면 이 놀이를 응용해서 배우기도 합니다.

 - 즉 제어라는 것은 감정적으로 생각이나 행동이 튀어서 긴 막대기를 쓰러지게 하지 않는 것으로 보면 맞을 것 같습니다. 자신의 마음을 제어한다는 것도 갑작스런 마음의 충동으로 인해 일상의 평온함 또는 일상이라는 긴 막대기를 쓰러지지 않게 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인간은 죄의 본성이 있어서 이 평온함을 가끔씩 깨기도 하고 습관적으로 깨기도 합니다.

 - 제어는 하나의 스킬입니다. 가끔씩 찾아 오는 위기는 그럴 수 있으나 자주 이런 현상이 찾아 온다면 자신을 제어 하는 스킬이 부족해서 발생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 타인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면 왜 그 사람이 그렇게 행동 했는지 이해가 되고 화날 일도 화가 나지 않기도 합니다.

 - 내가 용서 받은 죄인 이었다는 사실이 마음 깊이 있으면 남을 용서하는 것에도 관대해 질 것 입니다.

 - 이런 스킬들이 내 마음을 제어 하는데 도움이 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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