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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_잠언

잠언 24:23~34 (Dec 4th, 2013)

 23. 이것도 지혜로운 자의 말씀이라 재판할 때에 낯을 보아주는 것이 옳지 못하니라   

 24. 무릇 악인더러 옳다 하는 자는 백성에게 저주를 받을 것이요 국민에게 미움을 받으려니와   

 25. 오직 그를 견책하는 자는 기쁨을 얻을 것이요 또 좋은 복을 받으리라   

 26. 적당한 말로 대답함은 입맞춤과 같으니라   

 27. 네 일을 밖에서 다스리며 밭에서 예비하고 그 후에 네 집을 세울찌니라   

 28. 너는 까닭 없이 네 이웃을 쳐서 증인이 되지 말며 네 입술로 속이지 말찌니라   

 29. 너는 그가 내게 행함 같이 나도 그에게 행하여 그 행한대로 갚겠다 말하지 말찌니라   

 30. 내가 증왕에 게으른 자의 밭과 지혜 없는 자의 포도원을 지나며 본즉   

 31. 가시덤불이 퍼졌으며 거친 풀이 지면에 덮였고 돌담이 무너졌기로   

 32. 내가 보고 생각이 깊었고 내가 보고 훈계를 받았었노라   

 33. 네가 좀더 자자, 좀더 졸자, 손을 모으고 좀더 눕자 하니 네 빈궁이 강도 같이 오며   

 34. 네 곤핍이 군사 같이 이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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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으름은 표시가 납니다


+ 묵상

 - 오늘 말씀에서 잠언의 기자는 게으른 자의 밭과 지혜 없는 자의 포도원을 지나면서 가시덤불과 거친 풀을 보았고 이로 인해 게으른자와 지혜 없는 자에 관한 인사이트를 얻은 것 같습니다.

 - 사업, 가정, 직장, 학교 에서 게으른 자는 분명 그 주변에서 표시가 납니다.

 - 깨진 유리창의 법칙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 한 공장에 유리창이 하나 깨졌는데 아무도 수리를 하거나 관심을 가지지 않으니 나중에는 많은 유리창이 깨어 지고 그로 인해 공장이 문을 닫을 지경이 되는 예입니다.

 - 오래된 두대의 차를 도로에 세워 놓고 한 차는 유리창을 살짝 깨놓고 나머지는 멀쩡하게 두면 나중에는 그 유리창이 깨어졌던 차는 쓰레기장으로 변해 버리는 예입니다.

 - 인생에서도 귀찮고 어렵고 또는 화가나서 버려둔 깨진 유리창이 우리의 삶을 갉아 먹고 폐허로 만들수 있습니다.

 - 그런 것이 있다고 생각 된다면 용기를 내어 수리하고 청소하였으면 좋겠습니다.

 - 이것은 우리의 마음속에 깨어진 죄와 미움도 마찬가지 입니다. 성령에 의지하여 깨끗하게 되길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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