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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_요한복음

요한복음 19:31~42(Oct 31th, 2012)

 31. 이 날은 예비일이라 유대인들은 그 안식일이 큰 날이므로 그 안식일에 시체들을 십자가에 두지 아니하려 하여 빌라도에게 그들의 다리를 꺾어 시체를 치워 달라 하니   

 32. 군병들이 가서 예수와 함께 못 박힌 첫째 사람과 또 그 다른 사람의 다리를 꺾고   

 33. 예수께 이르러는 이미 죽은 것을 보고 다리를 꺾지 아니하고   

 34. 그 중 한 군병이 창으로 옆구리를 찌르니 곧 피와 물이 나오더라   

 35. 이를 본 자가 증거하였으니 그 증거가 참이라 저가 자기의 말하는 것이 참인줄 알고 너희로 믿게 하려함이니라   

 36. 이 일이 이룬 것은 그 뼈가 하나도 꺾이우지 아니하리라 한 성경을 응하게 하려함이라   

 37. 또 다른 성경에 저희가 그 찌른 자를 보리라 하였느니라  

 38. 아리마대 사람 요셉이 예수의 제자나 유대인을 두려워하여 은휘하더 이 일 후에 빌라도더러 예수의 시체를 가져가기를 구하매 빌라도가 허락하는지라 이에 가서 예수의 시체를 가져가니라   

 39. 일찍 예수께 밤에 나아왔던 니고데모도 몰약과 침향 섞은 것을 백 근쯤 가지고 온지라   

 40. 이에 예수의 시체를 가져다가 유대인의 장례법대로 그 향품과 함께 세마포로 쌌더라   

 41. 예수의 십자가에 못 박히신 곳에 동산이 있고 동산 안에 아직 사람을 장사한 일이 없는 새 무덤이 있는지라   

 42. 이 날은 유대인의 예비일이요 또 무덤이 가까운고로 예수를 거기 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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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님의 육신적 죽음과 성경의 법칙


+ 묵상

 - [19:36] 성경은 결국은 그 말씀대로 응하게 된다. 결국 우리는 믿음의 사람으로서 하나님이 말씀해 놓으신 성경말씀이 어떻게 응하는지를 알기 위해 말씀을 사모하고 묵상하며 살아야 한다.

 - [19:38] 아리마대 사람 요셉은 예수님을 장사하기 위해 아주 큰 모험을 한다. 주변에서 본인이 예수님의 장사를 치른 것을 안다면 어떤 해가 올지도 모르는데, 예수님의 돌아 가시는 광경을 보고 예수님이 참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진정으로 믿게 된듯 하다. 그래서 세상적 고난이 닥칠수 있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을 장사한다.


+ 적용

 - 나는 세상의 눈때문에 세상의 비난이 두려워 예수님을 증거하고 예수님을 드러 내는 삶을 살지 못하지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