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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_요한복음

요한복음 19:25~30(Oct 30th, 2012)

 25. 예수의 십자가 곁에는 그 어머니와 이모와 글로바의 아내 마리아와 막달라 마리아가 섰는지라   

 26. 예수께서 자기의 어머니와 사랑하시는 제자가 곁에 서 있는 것을 보시고 자기 어머니께 말씀하시되 여자여 보소서 아들이니이다 하시고   

 27. 또 그 제자에게 이르시되 보라 네 어머니라 하신대 그 때부터 그 제자가 자기 집에 모시니라   

 28. 그 후에 예수께서 모든 일이 이미 이루어진 줄 아시고 성경을 응하게 하려 하사 이르시되 내가 목마르다 하시니   

 29. 거기 신 포도주가 가득히 담긴 그릇이 있는지라 사람들이 신 포도주를 적신 해면을 우슬초에 매어 예수의 입에 대니   

 30. 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신 후에 이르시되 다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니 영혼이 떠나가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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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님의 다 이루심


+ 묵상

 - [19:28, 30] 예수님이 이땅에 오셔서 이루신 것은 무었인가? 하나님과 끊어진 관계를 이어주시기 위해 우리의 죄를 위하여 대신 하여 속죄물이 되셨다는 것이다. 우리는 그 사실을 믿음으로 천국으로 가는 은혜를 받게 된다. 이 큰 은혜를 받은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누군가에게 받은 선물이 크면 그 감사와 고마움이 이루 말 할 수 없다. 누군가 나에게 100억을 선물로 줬다면 나는 무엇을 하겠는가. 그 사람에게 다시 10억을 드리는 것은 그 선물을 준사람이 볼때는 그렇게 큰 의미는 아닐듯 하다. 왜냐면 더 많은 것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 그 분이 다른 사람에게도 100억을 주고 싶으니까 나의 존재를 전하라고 하신다. 그럼 내가 해야 할 일은 10억을 되 돌려 드릴려고 하는 것보다 다른 사람도 100억을 받을 수 있게 전하는 것이 중요하다. 왜냐면 그것이 그 선물을 준 분이 원하시는 바이기 때문이다.


+ 적용

 - 기회가 될때마다 복음을 전하자.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그 것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