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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_마태복음

마태복음 26:26~35 (May 15th, 2013)

 26. 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27. 또 잔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28.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29. 그러나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포도나무에서 난 것을 이제부터 내 아버지의 나라에서 새것으로 너희와 함께 마시는 날까지 마시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30. 이에 저희가 찬미하고 감람산으로 나아가니라   

 31. 때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오늘 밤에 너희가 다 나를 버리리라 기록된바 내가 목자를 치리니 양의 떼가 흩어지리라 하였느니라   

 32. 그러나 내가 살아난 후에 너희보다 먼저 갈릴리로 가리라   

 33.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다 주를 버릴찌라도 나는 언제든지 버리지 않겠나이다   

 34.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밤 닭 울기 전에 네가 세번 나를 부인하리라   

 35. 베드로가 가로되 내가 주와 함께 죽을찌언정 주를 부인하지 않겠나이다 하고 든 제자도 이와 같이 말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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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 만찬과 허황된 다짐


+ 묵상

  - 예수님은 마지막 만찬을 통해 제자들과 우리들에게 예수님의 고난,부활,승천 후도 예수님의 몸과 피를 기념하게 하기 위하여 이 시간을 가지 신 것 같다

  - 제자들이 주님을 부인 하지 않겠다고 하였지만 나중에 죽음앞에서 부인 하는 것으로 보아 죽음에 마주 선다는 것은 우리가 생각 하는 것보다 더 공포스러움이 있는 것 같다. 

 - 지금 편할때는 믿음으로 죽음이 다가 와도 신앙을 버리지 않을 것이라고 장담 할 수 있겠지만 막상 그 때가 닥치면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른다. 

 - 따라서 늘 깨어 기도 하고 말씀속에서 길을 찾아 나가는 내가 되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