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21:6~11 (Apr 5th, 2013)

 6. 제자들이 가서 예수의 명하신대로 하여   

 7. 나귀와 나귀 새끼를 끌고 와서 자기들의 겉옷을 그 위에 얹으매 예수께서 그 위에 타시니   

 8. 무리의 대부분은 그 겉옷을 길에 펴며 다른이는 나무 가지를 베어 길에 펴고   

 9. 앞에서 가고 뒤에서 따르는 무리가 소리질러 가로되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이여 가장 높은 곳에서 호산나 하더라   

 10.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들어가시니 온 성이 소동하여 가로되 이는 누구뇨 하거늘   

 11. 무리가 가로되 갈릴리 나사렛에서 나온 선지자 예수라 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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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를 구원하소서

+ 묵상

 - 주님이 명령하신 것 처럼 제자들은 나귀와 나귀 새끼를 끌고 와서 주님을 타게 하신다.

 - 이 때 나귀에 엊을 안장 같은 것이 없어서 제자들이 자기 겉옷을 나귀에 엊었다.

 - 참 초라한 모슴이 었지만 많은 무리들은 '호산나' 우리를 구원하소서 라고 외쳤다.

 - 진정한 구원자는 화려한 모습이 아니셨다.

 - 하지만 나는 화려함을 원하고 높아짐을 원하고 더 많이 가지기를 원한다.

 - 더 많이 가지면 더 많이 나누겠노라고 스스로에게 정당화 시키면서 나는 좋은 것 만을 찾는다.

 - 주님~ 이런 제 자신을 용서하시고 주님 주시는 은혜와 감사로 살아 가게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