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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_마태복음

마태복음 20:30~34 (Apr 3rd, 2013)

 30. 소경 둘이 길 가에 앉았다가 예수께서 지나가신다 함을 듣고 소리질러 가로되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다윗의 자손이여 하니   

 31. 무리가 꾸짖어 잠잠하라 하되 더욱 소리질러 가로되 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다윗의 자손이여 하는지라   

 32. 예수께서 머물러 서서 저희를 불러   

 33. 가라사대 너희에게 무엇을 하여주기를 원하느냐 가로되 주여 우리 눈 뜨기를 원하나이다   

 34. 예수께서 민망히 여기사 저희 눈을 만지시니 곧 보게 되어 저희가 예수를 좇으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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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 묵상

 - 오늘 본문의 두 소경은 예수께서 지나가신다 함을 듣고 소리를 지른다.

 - 아마도 그 전에 예수님이 기적을 행하심을 들었기 때문에 예수님이 지나가심을 듣고 즉각적으로 반응 한 것이다.

 - 그들은 예수님만이 그들의 눈을 뜨게 해 줄 수 있는 유일한 구원자 임을 믿었을 것이다.

 - 그러기 때문에 다른 무리들이 꾸짖어 잠잠하라 하더라도 더욱 소리질러 불쌍히 여겨달라고 외친 것이다.

 - 나는 어떤가?

 - 나도 예수님을 나의 구원자라고 믿지만 문제가 있을때 부르짖어 구하는가?

 - 그 부르짖음이 두명의 소경을 눈뜨게 하였다.

 - 나도 부르 짖자. 소리 내지 못하더라도 마음속으로 부르 짖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