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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_마태복음

마태복음 20:20~29 (Apr 2nd, 2013)

 20. 그 때에 세베대의 아들의 어미가 그 아들들을 데리고 예수께 와서 절하며 무엇을 구하니   

 21. 예수께서 가라사대 무엇을 원하느뇨 가로되 이 나의 두 아들을 주의 나라에서 하나는 주의 우편에, 하나는 주의 좌편에 앉게 명하소서   

 22.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 구하는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나의 마시려는 잔을 너희가 마실 수 있느냐 저희가 말하되 할 수 있나이다   

 23. 가라사대 너희가 과연 내 잔을 마시려니와 내 좌우편에 앉는 것은 나의 줄것이 아니라 내 아버지께서 누구를 위하여 예비하셨든지 그들이 얻을 것이니라   

 24. 열 제자가 듣고 그 두 형제에 대하여 분히 여기거늘   

 25. 예수께서 제자들을 불러다가 가라사대 이방인의 집권자들이 저희를 임의로 주관하고 그 대인들이 저희에게 권세를 부리는 줄을 너희가 알거니와   

 26. 너희 중에는 그렇지 아니하니 너희 중에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고   

 27. 너희 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너희 종이 되어야 하리라   

 28. 인자가 온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29. 저희가 여리고에서 떠나 갈 때에 큰 무리가 예수를 좇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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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 나라에서의 서열


+ 묵상

 - 오늘 말씀에서 세배대의 아들의 어미가 그 아들을 주의 나라에서 좋은 자리에 있게 해 달라고 청탁 하는 장면이 나온다. 이것은 하나님의 나라에서도 높아 지고 싶어 하는 인간의 모습을 보여 준다.

 - 또 이로 인해 제자들은 분개 한다.

 - 우리가 교회에서 이런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다

 - 직분을 계급으로 생각하고 높아 지려는 모습 말이다.

 - 진정 그리스도인이 라면 예수님의 말씀 처럼 섬기는 자, 종의 모습으로 서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