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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_마태복음

마태복음 20:1~16 (Mar 29th, 2013)

1.천국은 마치 품군을 얻어 포도원에 들여보내려고 이른 아침에 나간 집 주인과 같으니   
 2.저가 하루 한 데나리온씩 품군들과 약속하여 포도원에 들여보내고   
 3.또 제 삼시에 나가보니 장터에 놀고 섰는 사람들이 또 있는지라   
 4.저희에게 이르되 너희도 포도원에 들어가라 내가 너희에게 상당하게 주리라 하니 저희가 가고   
 5.제 육시와 제 구시에 또 나가 그와 같이 하고   
 6.제 십일시에도 나가 보니 섰는 사람들이 또 있는지라   
 7.가로되 너희는 어찌하여 종일토록 놀고 여기 섰느뇨 가로되 우리를 품군으로 쓰는이가 없음이니이다 가로되 너희도 포도원에 들어가라 하니라   
 8.저물매 포도원 주인이 청지기에게 이르되 품군들을 불러 나중 온 자로부터 시작하여 먼저 온 자까지 삯을 주라 하니   
 9.제 십일시에 온 자들이 와서 한 데나리온씩을 받거늘   
 10.먼저 온 자들이 와서 더 받을 줄 알았더니 저희도 한 데나리온씩 받은지라   
 11.받은 후 집 주인을 원망하여 가로되   
 12.나중 온 이 사람들은 한 시간만 일하였거늘 저희를 종일 수고와 더위를 견딘 우리와 같게 하였나이다   
 13.주인이 그 중의 한 사람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친구여 내가 네게 잘못한 것이 없노라 네가 나와 한 데나리온의 약속을 하지 아니하였느냐   
 14.네 것이나 가지고 가라 나중 온 이 사람에게 너와 같이 주는 것이 내 뜻이니라   
 15. 것을 가지고 내 뜻대로 할것이 아니냐 내가 선하므로 네가 악하게 보느냐   
 16.

이와 같이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되고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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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이 우리에게 약속 하신 품삯


+ 묵상

 - 오늘은 유명한 포도원 품꾼의 비유입니다.

 - 오늘 본문에서 주인은 이른 아침에 품군을 부르며 한 데나리온을 약속합니다. 그리고 그 이후에 일이 없던 품군을 대려다가 똑 같이 일을 시킵니다.

 - 나중에 셈을 해서 줄때 나중에 온 자 먼저 셈을 해 주는데 이때 나중에 온 자들에게 주인은 한 데나리온을 줍니다. 이 광경을 보고 먼저와서 이른 아침 부터 일 한 자들은 주인으로 부터 더 받을 것을 기대 하였으나 막상 받은 것은 똑 같은 한 데나리온 이었습니다.

 - 이에 먼저 온 자들이 더 주지 않는 주인을 원망합니다.

 - 주인은 약속한데로 한 데나리온을 준 것인데 왜 원망 하느냐고 질책 합니다.

 - 이 것은 우리의 모습일 수 있습니다.

 - 예수님을 먼저 믿고 많은 사역 가운데 힘썼는데 나중에 믿은 사람들과 똑 같은 구원과 상급을 받았다고 원망하는 모습 말입니다.

 - 주인은 일할 곳 이 없는 자에게 일을 하게 기회를 주시고 또 한 데나리온의 삯을 주셨습니다.

 - 주님은 구원 받을 수 없는 우리에게 구원의 은혜를 주셨는데 우리는 거기서도 더 큰 대가를 바라는 어리석은 죄인 입니다.

 - 그리하여 나중 된 자로 먼저 되고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되리라는 말씀이 나온 것입니다.

 - 신앙의 감격을 잃어버리지 말고 늘 구원의 은혜를 감사하는 우리가 되어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