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같이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되고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되리라 ******************************************************* + 하나님이 우리에게 약속 하신 품삯
+ 묵상 - 오늘은 유명한 포도원 품꾼의 비유입니다. - 오늘 본문에서 주인은 이른 아침에 품군을 부르며 한 데나리온을 약속합니다. 그리고 그 이후에 일이 없던 품군을 대려다가 똑 같이 일을 시킵니다. - 나중에 셈을 해서 줄때 나중에 온 자 먼저 셈을 해 주는데 이때 나중에 온 자들에게 주인은 한 데나리온을 줍니다. 이 광경을 보고 먼저와서 이른 아침 부터 일 한 자들은 주인으로 부터 더 받을 것을 기대 하였으나 막상 받은 것은 똑 같은 한 데나리온 이었습니다. - 이에 먼저 온 자들이 더 주지 않는 주인을 원망합니다. - 주인은 약속한데로 한 데나리온을 준 것인데 왜 원망 하느냐고 질책 합니다. - 이 것은 우리의 모습일 수 있습니다. - 예수님을 먼저 믿고 많은 사역 가운데 힘썼는데 나중에 믿은 사람들과 똑 같은 구원과 상급을 받았다고 원망하는 모습 말입니다. - 주인은 일할 곳 이 없는 자에게 일을 하게 기회를 주시고 또 한 데나리온의 삯을 주셨습니다. - 주님은 구원 받을 수 없는 우리에게 구원의 은혜를 주셨는데 우리는 거기서도 더 큰 대가를 바라는 어리석은 죄인 입니다. - 그리하여 나중 된 자로 먼저 되고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되리라는 말씀이 나온 것입니다. - 신앙의 감격을 잃어버리지 말고 늘 구원의 은혜를 감사하는 우리가 되어야 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