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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_마태복음

마태복음 19:1~12 (Mar 25th, 2013)

1. 예수께서 이 말씀을 마치시고 갈릴리에서 떠나 요단강 건너 유대 지경에 이르시니   

 2. 큰 무리가 좇거늘 예수께서 거기서 저희 병을 고치시더라   

 3. 바리새인들이 예수께 나아와 그를 시험하여 가로되 사람이 아무 연고를 물론하고 그 아내를 내어버리는 것이 옳으니이까   

 4.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사람을 지으신 이가 본래 저희를 남자와 여자로 만드시고   

 5. 말씀하시기를 이러므로 사람이 그 부모를 떠나서 아내에게 합하여 그 둘이 한 몸이 될찌니라 하신 것을 읽지 못하였느냐   

 6. 이러한즉 이제 둘이 아니요 한 몸이니 그러므로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찌니라 하시니   

 7. 여짜오되 그러하면 어찌하여 모세는 이혼 증서를 주어서 내어버리라 명하였나이까   

 8. 예수께서 가라사대 모세가 너희 마음의 완악함을 인하여 아내 내어버림을 허락하였거니와 본래는 그렇지 아니하니라   

 9.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누구든지 음행한 연고 외에 아내를 내어버리고 다른데 장가 드는 자는 간음함이니라   

 10. 제자들이 가로되 만일 사람이 아내에게 이같이 할찐대 장가 들지 않는 것이 좋삽나이다   

 11. 예수께서 가라사대 사람마다 이 말을 받지 못하고 오직 타고난 자라야 할찌니라   

 12. 어미의 태로부터 된 고자도 있고 사람이 만든 고자도 있고 천국을 위하여 스스로 된 고자도 있도다 이 말을 받을만한 자는 받을찌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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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혼

 

+ 묵상

 - 오늘은 바리새인들이 예수님을 시험하고자 이혼에 대한 이야기를 질문 합니다.

 - 어떤 이유에서든 그 아내를 내어 버림이 옳은가요?

 - 예수님의 대답은 하나님이 짝 지어 주셔서 하나가 되었음으로 이혼 하는 것은 옳지 않으며 상대방이 음행한 연고 외에는 이혼 하는 것이 옳지 않다고 말씀 하십니다.

 - 오늘날 많은 가정이 이혼을 하고 그 이혼을 하는데는 많은 이유가 있습니다.

 - 8절에서 보면 인간의 완악함을 인하여 모세는 이혼을 허락 하였다고 나옵니다.

 - 세상이 복잡해 지고 자신의 '의'가 강해 지면서 서로에 대한 배려 보다는 자신을 더 중요하게 생각 하므로 많은 이혼이 발생합니다. 

 - 지금은 시대가 다르니 어떤것이 옳을지 모르지만 상대방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이 있어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