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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_마태복음

마태복음 17:14~23 (Mar 14th, 2013)

 14. 저희가 무리에게 이르매 한 사람이 예수께 와서 꿇어 엎드리어 가로되   

 15. 주여 내 아들을 불쌍히 여기소서 저가 간질로 심히 고생하여 자주 불에도 넘어지며 물에도 넘어지는지라   

 16. 내가 주의 제자들에게 데리고 왔으나 능히 고치지 못하더이다   

 17.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믿음이 없고 패역한 세대여 내가 얼마나 너희와 함께 있으며 얼마나 너희를 참으리요 그를 이리로 데려오라 하시다   

 18. 이에 예수께서 꾸짖으시니 귀신이 나가고 아이가 그때부터 나으니라   

 19. 이 때에 제자들이 종용히 예수께 나아와 가로되 우리는 어찌하여 쫓아내지 못하였나이까   

 20. 가라사대 너희 믿음이 적은 연고니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만일 믿음이 한 겨자씨만큼만 있으면 이 산을 명하여 여기서 저기로 옮기라 하여도 옮길 것이요 또 너희가 못할 것이 없으리라   

 21. (없음)   

 22. 갈릴리에 모일 때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인자가 장차 사람들의 손에 넘기워   

 23. 죽임을 당하고 제 삼일에 살아나리라 하시니 제자들이 심히 근심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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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자들도 선생님 만큼은 하겠지라는 믿음으로 왔는데


+ 묵상

 - 오늘 본문에서는 제자들도 죽은 자를 살리시는 예수님 만큼은 아니더라도 아이의 간질 정도는 치료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으로 제자들에 도움을 요청했던 한 부모가 나온다.

 - 하지만 제자들은 치료 하지 못했고 그래서 다시 예수님께 나와서 치료를 부탁드린다.

 - 예수님은 이 상황을 마음 아파하신다. 얼마 있으면 십자가에서 돌아 가셔서 부활하시고 하늘로 올라 가실텐데 그러면 더 이상 제자들과 함께 있을 수 없는데 예수님의 제자들이 능력을 나타내지 못하는 것에 대한 안타까움 이었다.

 - 이에 이런 능력이 나타 나지 못함에 대한 이유를 믿음이 적은 이유라고 말씀하신다.

 - 어떤 믿음이 적었길래 그랬을까?

 - 아마도 하나님 예수님의 능력에 대한 100% 믿음이었으리라.

 - 나도 예수님을 믿는 다고 하지만 내 안에는 늘 고민과 걱정 근심이 자리하고 있다. 아마도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지만 현실적으로 다가 오는 큰 파도에 놀라서 그러나 보다.

 - 이제 부터 이렇게 담대하게 고백하고 살면 좋겠다.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육신의 병 마음의 병이 나을 지어다 신분의 문제가 해결 될 지어다 금전의 문제가 해결 될 지어다 인간과의 관계의 문제가 해결 될 지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