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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_마태복음

마태복음 17:1~13 (Mar 13th,2013)

 1. 엿새 후에 예수께서 베드로와 야고보와 그 형제 요한을 데리시고 따로 높은 산에 올라가셨더니   

 2. 저희 앞에서 변형되사 그 얼굴이 해 같이 빛나며 옷이 빛과 같이 희어졌더라   

 3. 때에 모세와 엘리야가 예수로 더불어 말씀하는 것이 저희에게 보이거늘   

 4. 베드로가 예수께 여짜와 가로되 주여 우리가 여기 있는 것이 좋사오니 주께서 만일 원하시면 내가 여기서 초막 셋을 짓되 하나는 주를 위하여, 하나는 모세를 위하여, 하나는 엘리야를 위하여 하리이다   

 5. 말할 때에 홀연히 빛난 구름이 저희를 덮으며 구름 속에서 소리가 나서 가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니 너희는 저의 말을 들으라 하는지라   

 6. 제자들이 듣고 엎드리어 심히 두려워하니   

 7. 예수께서 나아와 저희에게 손을 대시며 가라사대 일어나라 두려워 말라 하신대   

 8. 제자들이 눈을 들고 보매 오직 예수 외에는 아무도 보이지 아니하더라   

 9. 저희가 산에서 내려올 때에 예수께서 명하여 가라사대 인자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기 전에는 본것을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라 하시니   

 10. 제자들이 묻자와 가로되 그러면 어찌하여 서기관들이 엘리야가 먼저 와야 하리라 하나이까   

 11.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엘리야가 과연 먼저 와서 모든 일을 회복하리라   

 12.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엘리야가 이미 왔으되 사람들이 알지 못하고 임의로 대우하였도다 인자도 이와 같이 그들에게 고난을 받으리라 하시니   

 13. 그제야 제자들이 예수의 말씀하신 것이 세례 요한인 줄을 깨달으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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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님 곁에 있는 삶


+ 묵상

 - 베드로와 야고보와 그 형제 요한은 예수님과 함께 변화산에 올라가서 예수님께서 모세와 엘리야와 더불어 대화 하시는 것과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기이한 채험을 한다. 

 - 이러한 일을 겪은 베드로가 세상에 다시 내려가기 보다는 그 곳에서 살고 싶어 하는 모습도 보인다.

 - 그 장면이 그렇게 좋아 보였나 보다.

 - 천국이 이런 모습이지 않을까? 예수님과 모세와 엘리야가 이야기 하고 우리도 대화에 참여 하여 너무도 살고 싶은 그런 곳 말이다.

 - 그런 천국은 오늘 본문의 제자들 처럼 예수님 곁에서 예수님을 믿고 따라야만 갈 수 있고 볼수 있고 경험 할 수 있는 곳이다.

 - 예수님이 우리의 죄를 위하여 이땅에 오셔서 우리의 죄를 위하여 대신 죽으심으로 우리의 죄가 용서 받았다는 사실을 믿는 모든 사람에게 주어지는 은혜를 모두들 맛보길 소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