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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_누가복음

누가복음 7:4~10 (May 11, 2015)

4. 이에 저희가 예수께 나아와 간절히 구하여 가로되 이 일을 하시는 것이 이 사람에게는 합당하니이다  
5. 저가 우리 민족을 사랑하고 또한 우리를 위하여 회당을 지었나이다 하니  
6. 예수께서 함께 가실쌔 이에 그 집이 멀지 아니하여 백부장이 벗들을 보내어 가로되 주여 수고하시지 마옵소서 내 집에 들어오심을 나는 감당치 못하겠나이다  
7. 그러므로 내가 주께 나아가기도 감당치 못할 줄을 알았나이다 말씀만 하사 내 하인을 낫게 하소서  
8. 저도 남의 수하에 든 사람이요 제 아래에도 군병이 있으니 이더러 가라 하면 가고 저더러 오라 하면 오고 제 종더러 이것을 하라 하면 하나이다  
9. 예수께서 들으시고 저를 기이히 여겨 돌이키사 좇는 무리에게 이르시되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스라엘 중에서도 이만한 믿음은 만나보지 못하였노라 하시더라  
10. 보내었던 사람들이 집으로 돌아가 보매 종이 이미 강건하여졌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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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큰 그릇

+ 묵상
 - 오늘 말씀에서는 특이한 장면이 나옵니다.
 - 유대인의 장로들이 예수께 나와서 간절히 요청하는 장면입니다.
 - 이 본문을 통해 세가지가 생각 납니다.
 - 첫 째는 그 백부장은 인간 적인 관점에서 유대인의 마음을 움직일 정도로 많은 선한 일을 했던 것 같습니다.
 - 둘 째는 유대의 장로들은 예수님께서 진정 하나님의 능력을 가지고 계신 분임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자신들의 이익과 권력을 위해 결국은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는 일을 하였습니다.
 - 셋 째는 그 백부장의 그릇입니다. 그릇이 큰 자는 어디서든 그 크기가 들어 나게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생각도 행동도 그렇습니다.
 
+ 적용
 - 생각과 말과 행동이 그릇에 맞게 일치 되는 삶을 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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