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7:11~18 (May 12, 2015)

11. 그 후에 예수께서 나인이란 성으로 가실쌔 제자와 허다한 무리가 동행하더니  

12. 성문에 가까이 오실 때에 사람들이 한 죽은 자를 메고 나오니 이는 그 어미의 독자요 어미는 과부라 그 성의 많은 사람도 그와 함께 나오거늘  

13. 주께서 과부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사 울지 말라 하시고  

14. 가까이 오사 그 관에 손을 대시니 멘 자들이 서는지라 예수께서 가라사대 청년아 내가 네게 말하노니 일어나라 하시매  

15. 죽었던 자가 일어앉고 말도 하거늘 예수께서 그를 어미에게 주신대  

16. 모든 사람이 두려워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가로되 큰 선지자가 우리 가운데 일어나셨다 하고 또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을 돌아보셨다 하더라  

17. 예수께 대한 이 소문이 온 유대와 사방에 두루 퍼지니라  

18. 요한의 제자들이 이 모든 일을 그에게 고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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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죽은자를 살리시는 기적

+ 묵상

 - 오늘 말씀에서는 죽은 자를 살리시는 예수님과 그 일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이 온 유대와 사방에 퍼지는 사건이나옵니다.

 - 그 시대 많은 사람들이 여러가지 이유로 죽었을 텐데 왜? 나사로나 이 청년은 예수님 손에서 살아나고 다른 사람들은 그런 기적을 경험하는 기회가 없었을 까요?

 - 세가지 정도 생각해 보았습니다.

 - 첫째는 예수님 가시는 길에 있어야 기적이 일어 납니다.

 - 기적은 예수님과 함께 있을 때 예수님이 가시는 길 위에서 일어 납니다. 즉 이런 기적을 위해서는 우리는 예수님께 꼭 붙어 있어야 합니다.

 - 둘째는 예수님의 때에 맞아야 한다

 - 날때 부터 병자인 사람을 고칠때 사람들이 물어 봅니다. 이 병이 그 사람의 죄 때문인지 아닌지...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기 위해 이 일이 일어 났다라고 하십니다. 즉 치료와 기적에도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는 때에 맞춰서 일어 납니다.

 - 셋째는 진실된 사람들에게 기적이 일어 납니다. 그 청년이 죽었을 때에 많은 사람이 같이 나왔다는 12절 말씀을 보면 그 어미와 그 아들은 그 성에서 진실되고 꽤 괜찮은 사람들이었다고 추정 할 수 있습니다. 악인에게 기적이 일어 난다면 하나님의 영광이 되지 못할 것입니다.  요즘 시대 악한 자들이 인간적인 생각으로 잘 되는 것이 결국은 좋은 것이 아닐지도 모릅니다.

+ 적용

 - 예수님께 꼭 붙어서 선한 크리스챤으로 믿음을 행동 하는 사람이 되길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