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6:12~19 (Mar 23, 2015)

12. 이 때에 예수께서 기도하시러 산으로 가사 밤이 맟도록 하나님께 기도하시고  
13. 밝으매 그 제자들을 부르사 그 중에서 열 둘을 택하여 사도라 칭하셨으니  
14. 곧 베드로라고도 이름 주신 시몬과 및 그 형제 안드레와 및 야고보와 요한과 빌립과 바돌로매와  
15. 마태와 도마와 및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와 및 셀롯이라 하는 시몬과  
16. 및 야고보의 아들 유다와 및 예수를 파는 자 될 가룟 유다라  
17. 예수께서 저희와 함께 내려오사 평지에 서시니 그 제자의 허다한 무리와 또 예수의 말씀도 듣고 병 고침을 얻으려고 유대 사방과 예루살렘과 및 두로와 시돈의 해안으로부터 온 많은 백성도 있더라  
18. 더러운 귀신에게 고난 받는 자들도 고침을 얻은지라  
19. 온 무리가 예수를 만지려고 힘쓰니 이는 능력이 예수께로 나서 모든 사람을 낫게 함이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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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요한 결정 전에 할 것

+ 묵상

 - 오늘 말씀은 예수님께서 12제자를 부르시고 또 제자들과 함께 산에서 내려오셔서 말씀과 병 고침 사역을 시작 하시는 장면입니다.

 - 먼저 열 둘을 택하여 사도라 칭하시는 장면전에 예수님께서는 하나님께 밤이 맟도록 기도 하셨다는 말씀이 나옵니다.

 - 성경을 많이 알지는 못하지만 예수님이 밤이 맟도록 기도 하시는 장면은 그렇게 많이 나오지는 않습니다.

 - 지금 생각 나는 것은 십자가를 지시기전에 그렇게 기도 하셨고 제자들을 선택 하실때 그렇게 하셨습니다.

 - 그만큼 제자들을 세우는 것은 중요한 결정이었고 그 결정 가운데 성자이신 예수님도 다시 한 번 성부 하나님께 물어 보는 시간을 가지셨습니다.

 - 즉 큰 결정 전에는 늘 기도가 따라야 합니다. 

 - 그 기도는 일상적인 기도가 아니라 특별한 시간을 내어서 하는 기도이어야 하고 그러한 기도의 중요성을 우리가 평소에 알아야만 기도 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 됩니다. 

+ 적용

 - 큰일 앞에서 그러한 마음과 생각을 주시고 기도 할 수 있는 저가 되길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