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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_잠언

잠언 31:1~9 (Jan 10th, 2013)

 1.르무엘왕의 말씀한바 곧 그 어머니가 그를 훈계한 잠언이라   

 2.내 아들아 내가 무엇을 말할꼬 내 태에서 난 아들아 내가 무엇을 말할꼬 서원대로 얻은 아들아 내가 무엇을 말할꼬  3.네 힘을 여자들에게 쓰지 말며 왕들을 멸망시키는 일을 행치 말찌어다   

 4.르무엘아 포도주를 마시는 것이 왕에게 마땅치 아니하고 왕에게 마땅치 아니하며 독주를 찾는 것이 주권자에게 마땅치 않도다   

 5.술을 마시다가 법을 잊어버리고 모든 간곤한 백성에게 공의를 굽게 할까 두려우니라   

 6.독주는 죽게된 자에게, 포도주는 마음에 근심하는 자에게 줄찌어다   

 7.그는 마시고 그 빈궁한 것을 잊어버리겠고 다시 그 고통을 기억지 아니하리라   

 8.너는 벙어리와 고독한 자의 송사를 위하여 입을 열찌니라   

 9.너는 입을 열어 공의로 재판하여 간곤한 자와 궁핍한 자를 신원할찌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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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우침 없는 삶


+ 묵상

 - 오늘 말씀은 르무엘왕의 어머니가 그에게 한 잠언입니다.

 - 언뜻 보아서는 여자와 술을 멀리 하라는 말씀입니다. 

 - 맞는 말씀입니다만 여기서 중요한 것은 그것을 왜 멀리 하여야 하나 입니다.

 - 왕의 신분으로 술을 마시다가 법을 잊어 버리고 백성을 힘들게 할까 입니다.

 - 어렵고 가난한 백성들을 위해 제대로 된 통치를 못 할 까봐 입니다.

 - 술이나 여자때문에 바른 기준을 잃어 버리고 좌,우로 치우칠까 하는 훈계입니다.

 - 우리의 일상에서도 우리를 좌,우로 치우치게 하는 것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 그 대상에 초연히 대하며 늘 하나님을 중심에 두고 사는 하나님의 백성 되길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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