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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_잠언

잠언 30:18~33 (Jan 8th, 2014)

 18. 내가 심히 기이히 여기고도 깨닫지 못하는 것 서넛이 있나니   

 19. 곧 공중에 날아 다니는 독수리의 자취와 반석 위로 기어다니는 뱀의 자취와 바다로 지나다니는 배의 자취와 남자가 여자와 함께 한 자취며   

 20. 음녀의 자취도 그러하니라 그가 먹고 그 입을 씻음 같이 말하기를 내가 악을 행치 아니하였다 하느니라   

 21. 세상을 진동시키며 세상으로 견딜 수 없게 하는 것 서넛이 있나니   

 22. 곧 종이 임금된 것과 미련한 자가 배부른 것과   

 23. 꺼림을 받는 계집이 시집간 것과 계집 종이 주모를 이은 것이니라   

 24. 땅에 작고도 가장 지혜로운 것 넷이 있나니   

 25. 곧 힘이 없는 종류로되 먹을 것을 여름에 예비하는 개미와   

 26. 약한 종류로되 집을 바위 사이에 짓는 사반과   

 27. 임군이 없으되 다 떼를 지어 나아가는 메뚜기와   

 28. 손에 잡힐만하여도 왕궁에 있는 도마뱀이니라   

 29. 잘 걸으며 위풍 있게 다니는 것 서넛이 있나니   

 30. 곧 짐승 중에 가장 강하여 아무 짐승 앞에서도 물러가지 아니하는 사자와   

 31. 사냥개와 수염소와 및 당할 수 없는 왕이니라   

 32. 만일 네가 미련하여 스스로 높은체 하였거나 혹 악한 일을 도모하였거든 네 손으로 입을 막으라   

 33. 대저 젖을 저으면 뻐터가 되고 코를 비틀면 피가 나는 것 같이 노를 격동하면 다툼이 남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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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은 다양하고 우리는 하나님께 포커스를 두며 살아야 한다


+ 묵상

 - 오늘 말씀에는 잠언의 기자가 생각 하는 몇가지 이상한 것들과 재미 있는 것들 입니다.

 - 세상일을 다 알기는 불가능 하고 알아 갈 수록 더 고민이 쌓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 알수록 보이는 것이 많아 지고 그러다 보면 하나님에게 전적으로 의지 하기 보다는 자신의 지혜를 의지 하기 때문입니다.

 - 모든 것이 다 하나님으로 부터 나왔는데 세상이 발달해 갈 수록 우리는 점점 우리 자신을 의지 합니다.

 - 요즘 저는 개인 적으로 많은 것들이 어렵고 힘든데

 - 그럴 수록 기도하고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 해야 한다고 머리는 생각 하지만 힘든 상황 속에서 마음속에 원망이 나오네요. 그것이 죄인되고 아직 성화 되지 못한 인간의 모습 인가 봅니다.

 - 주님께서 새해에 모든 믿는 자에게 시험에 들지 않게 하시고 풍성한 은혜를 주시기를 소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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