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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_잠언

잠언 30:1~9 (Jan 2nd, 2014)

 1. 이 말씀은 야게의 아들 아굴의 잠언이니 그가 이디엘과 우갈에게 이른 것이니라   

 2. 나는 다른 사람에게 비하면 짐승이라 내게는 사람의 총명이 있지 아니하니라   

 3. 나는 지혜를 배우지 못하였고 또 거룩하신 자를 아는 지식이 없거니와   

 4. 하늘에 올라갔다가 내려온 자가 누구인지, 바람을 그 장중에 모은 자가 누구인지, 물을 옷에 싼 자가 누구인지, 땅의 모든 끝을 정한 자가 누구인지, 그 이름이 무엇인지, 그 아들의 이름이 무엇인지 너는 아느냐   

 5. 하나님의 말씀은 다 순전하며 하나님은 그를 의지하는 자의 방패시니라   

 6. 너는 그 말씀에 더하지 말라 그가 너를 책망하시겠고 너는 거짓말 하는 자가 될까 두려우니라   

 7. 내가 두가지 일을 주께 구하였사오니 나의 죽기 전에 주시옵소서   

 8. 곧 허탄과 거짓말을 내게서 멀리 하옵시며 나로 가난하게도 마옵시고 부하게도 마옵시고 오직 필요한 양식으로 내게 먹이시옵소서   

 9. 혹 내가 배불러서 하나님을 모른다 여호와가 누구냐 할까 하오며 혹 내가 가난하여 도적질하고 내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할까 두려워함이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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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굴이 구한 두가지


+ 묵상

 - 아굴은 솔로몬 시대의 랍비 였습니다.

 - 솔로몬 왕이 아굴의 두 가지 소원을 기록 한 것은 그 만큼 중요한 말씀이라고 판단 했기 때문일 것 입니다.

 - 사실 솔로몬 왕이 부자로 살았고 또한 거짓말을 할 필요성이 없는 삶을 살았기 때문에

 - 아굴의 잠언을 솔로몬 왕이 자신의 삶 가운데 깨우쳐 기록 하기는 어려운 처지 였을 것 같습니다.

 - 즉 솔로몬 왕은 하나님 안에서 백성의 관점을 포함한 여러 관점을 기록 하였으리라 생각 됩니다.

 - 아굴이 구한 두 가지는

 - 거짓말 하지 않는 삶과 부하지도 가난하지도 않은 삶입니다.

 - 부하여 하나님을 모른다 할까봐 두렵고 가난하여 하나님 이름을 욕되게 할까 두려워 함입니다.

 - 이런 삶을 살 수 있다면 참 복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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