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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_잠언

잠언 27:17~27 (Dec 30th, 2013)


 17. 철이 철을 날카롭게 하는 것 같이 사람이 그 친구의 얼굴을 빛나게 하느니라   

 18. 무화과나무를 지키는 자는 그 과실을 먹고 자기 주인을 시종하는 자는 영화를 얻느니라   

 19. 물에 비취이면 얼굴이 서로 같은 것 같이 사람의 마음도 서로 비취느니라   

 20. 음부와 유명은 만족함이 없고 사람의 눈도 만족함이 없느니라   

 21. 도가니로 은을, 풀무로 금을, 칭찬으로 사람을 시련하느니라   

 22. 미련한 자를 곡물과 함께 절구에 넣고 공이로 찧을찌라도 그의 미련은 벗어지지 아니하느니라   

 23. 네 양떼의 형편을 부지런히 살피며 네 소떼에 마음을 두라   

 24. 대저 재물은 영영히 있지 못하나니 면류관이 어찌 대대에 있으랴   

 25. 풀을 벤 후에는 새로 움이 돋나니 산에서 꼴을 거둘 것이니라   

 26. 어린 양의 털은 네 옷이 되며 염소는 밭을 사는 값이 되며   

 27. 염소의 젖은 넉넉하여 너와 네 집 사람의 식물이 되며 네 여종의 먹을 것이 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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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로를 비추는 마음


+ 묵상

 - 사람은 영과 육이 합쳐져 있는 동물입니다.

 - 모르는 것 같지만 사람이 대화를 하다 보면 서로의 마음이 느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 특히나 영이 발달한 사람에게는 그러한 것들이 더 잘 들어 나게 되어있습니다.

 - 물이 잔잔하면 그 얼굴이 잘 비취는 것 처럼 마음이 선 하면 더 잘 비취게 되어 있습니다.

 - 그러나 타인을 속이려는 마음을 가지고 물이 요동치듯 마음을 숨기면 마음이 잘 안 비춰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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