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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_잠언

잠언 27:1~16 (Dec 28th, 2013)

 1. 너는 내일 일을 자랑하지 말라 하루 동안에 무슨 일이 날는지 네가 알 수 없음이니라   

 2. 타인으로 너를 칭찬하게 하고 네 입으로는 말며 외인으로 너를 칭찬하게 하고 네 입술로는 말찌니라   

 3. 돌은 무겁고 모래도 가볍지 아니하거니와 미련한 자의 분노는 이 둘보다 무거우니라   

 4. 분은 잔인하고 노는 창수 같거니와 투기 앞에야 누가 서리요   

 5. 면책은 숨은 사랑보다 나으니라   

 6. 친구의 통책은 충성에서 말미암은 것이나 원수의 자주 입맞춤은 거짓에서 난 것이니라   

 7. 배부른 자는 꿀이라도 싫어하고 주린 자에게는 쓴 것이라도 다니라   

 8. 본향을 떠나 유리하는 사람은 보금자리를 떠나 떠도는 새와 같으니라   

 9. 기름과 향이 사람의 마음을 즐겁게 하나니 친구의 충성된 권고가 이와 같이 아름다우니라   

 10. 네 친구와 네 아비의 친구를 버리지 말며 네 환난날에 형제의 집에 들어가지 말찌어다 가까운 이웃이 먼 형제보다 나으니라   

 11. 내 아들아 지혜를 얻고 내 마음을 기쁘게 하라 그리하면 나를 비방하는 자에게 내가 대답할 수 있겠노라   

 12. 슬기로운 자는 재앙을 보면 숨어 피하여도 어리석은 자들은 나아가다가 해를 받느니라   

 13. 타인을 위하여 보증이 된 자의 옷을 취하라 외인들의 보증이 된 자는 그 몸을 볼모잡힐찌니라   

 14. 이른 아침에 큰 소리로 그 이웃을 축복하면 도리어 저주 같이 여기게 되리라   

 15. 다투는 부녀는 비오는 날에 이어 떨어지는 물방울이라   

 16. 그를 제어하기가 바람을 제어하는 것 같고 오른손으로 기름을 움키는 것 같으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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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향


+ 묵상

 - 본향이라고 함은 Hometown, 본디의 고향, 이라는 뜻입니다.

 - 오늘 말씀에서 본향을 떠나 유리 하는 사람은 보금자리를 떠나 떠도는 새와 같다고 했습니다.

 - 한국을 떠나 외국에 거주 한지 5년이 다 되어 갑니다.

 - 어떻게 보면 짧은 시간이고 어떻게 보면 긴 시간인데 이 시간동안 많은 것을 느끼고 깨닫고 배웠습니다.

 - 그러면서도 늘 한국이 생각 나는 것은 나의 홈타운은 한국이기 때문인가 봅니다.

 - 하나님을 믿고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의 궁극적 본향은 하늘 나라 입니다.

 - 그 하늘 나라를 들어 가기 전까지는 우리도 보금자리를 떠나 떠도는 새와 같고 길을 방랑하는 나그네와 같습니다.

 - 그 하늘 나라는 예수님이 오시거나 우리가 죽음으로 말미암아 믿음으로 갈 수 있는 것인데,

 - 이 세상을 살아 가는 믿음의 사람들은 그 본향을 사모하며 하루 하루를 살아 가면 마음은 보향과 연결되어 있어 늘 보금자리에 있든 평온함이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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