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QT_요한복음

요한복음 18:39~19:5(Oct 25th, 2012)

 39. 유월절이면 내가 너희에게 한 사람을 놓아 주는 전례가 있으니 그러면 너희는 내가 유대인의 왕을 너희에게 놓아 주기를 원하느냐 하니 

 40. 그들이 또 소리 질러 이르되 이 사람이 아니라 바라바라 하니 바라바는 강도였더라   

 

 1. 이에 빌라도가 예수를 데려다가 채찍질하더라    

 2. 군인들이 가시나무로 관을 엮어 그의 머리에 씌우고 자색 옷을 입히고   

 3. 앞에 가서 이르되 유대인의 왕이여 평안할지어다 하며 손으로 때리더라   

 4. 빌라도가 다시 밖에 나가 말하되 보라 이 사람을 데리고 너희에게 나오나니 이는 내가 그에게서 아무 죄도 찾지 못한 것을 너희로 알게 하려 함이로라 하더라   

 5. 이에 예수께서 가시관을 쓰고 자색 옷을 입고 나오시니 빌라도가 그들에게 말하되 보라 이 사람이로다 하매   

*****************************************************


+ 예수님이 고난을 받으시다.


+ 묵상

  - [18:40] 사람이 잘 못된 생각에 빠지면 위험한 결정을 한다, 특히 군중 심리에 의한 잘 못된 결정은 더욱 그렇다. 이 잘못된 군중 심리가 예수님을 죽이고 강도를 살리는 결정을 내리게 되었다.

  - [19:3] 손으로 때리는 행위는 다른 도구를 이용하여 때리는 것보다 더 큰 모욕감을 주는 행위 이다.

  - [19:4] 예수님은 아무 죄 없으신 분임을 다시 한번 확인 하는 구절이다.


+ 적용

  - 늘 내가 하는 생각과 행동이 잘 못 된 것일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다른 사람의 생각과 의견을 잘 듣고 수용 할 수 있는 마음을 가져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