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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_누가복음

누가복음 2:41~52 (Jan 23, 2015)

41. 그 부모가 해마다 유월절을 당하면 예루살렘으로 가더니  
42. 예수께서 열 두살 될 때에 저희가 이 절기의 전례를 좇아 올라갔다가  
43. 그 날들을 마치고 돌아갈 때에 아이 예수는 예루살렘에 머무셨더라 그 부모는 이를 알지 못하고  
44. 동행 중에 있는 줄로 생각하고 하룻길을 간 후 친족과 아는 자 중에서 찾되  
45. 만나지 못하매 찾으면서 예루살렘에 돌아갔더니  
46. 사흘 후에 성전에서 만난즉 그가 선생들 중에 앉으사 저희에게 듣기도 하시며 묻기도 하시니  
47. 듣는 자가 다 그 지혜와 대답을 기이히 여기더라  
48. 그 부모가 보고 놀라며 그 모친은 가로되 아이야 어찌하여 우리에게 이렇게 하였느냐 보라 네 아버지와 내가 근심하여 너를 찾았노라  
49. 예수께서 가라사대 어찌하여 나를 찾으셨나이까 내가 내 아버지 집에 있어야 될 줄을 알지 못하셨나이까 하시니  
50. 양친이 그 하신 말씀을 깨닫지 못하더라  
51. 예수께서 한가지로 내려가사 나사렛에 이르러 순종하여 받드시더라 그 모친은 이 모든 말을 마음에 두니라  
52. 예수는 그 지혜와 그 키가 자라가며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 사랑스러워 가시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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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녀의 양육

+ 묵상
 - 오늘 본문은 예수님께서 소년 시절에 있었던 일입니다.

 - 예수님은 사역을 본격적으로 시작 하기 전에 그것을 준비 하고 계셨고 예루살렘 성전에 갈 기회가 있었을 때 성전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나누고 듣고 하셨던 것 같습니다.

 - 이러한 예수님의 행동이 육신의 부모인 요셉과 마리아는 이해가 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 미리 이해 했다면 예수님이 성전에 있어야 될 줄을 알았을 테니까요.
 
+ 적용
 - 우리에게 주신 자녀 또한 하나님께서 이 땅에서 우리에게 맡기신 존재라는 것을 기억 했으면 좋겠습니다.

 - 그러면 부모의 마음대로 자녀를 양육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하나님 뜻에 맞추어 자녀의 성장을 돕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

 - 즉, 자녀들은 나의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것이므로 나의 뜻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 안에 있는 자녀의 성장을 돕는 것이 부모의 중요한 역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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