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QT_누가복음

누가복음 2:25~35 (Jan 21, 2015)

25. 예루살렘에 시므온이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이 사람이 의롭고 경건하여 이스라엘의 위로를 기다리는 자라 성령이 그 위에 계시더라  
26. 저가 주의 그리스도를 보기 전에 죽지 아니하리라 하는 성령의 지시를 받았더니  
27. 성령의 감동으로 성전에 들어가매 마침 부모가 율법의 전례대로 행하고자 하여 그 아기 예수를 데리고 오는지라  
28. 시므온이 아기를 안고 하나님을 찬송하여 가로되  
29. 주재여 이제는 말씀하신대로 종을 평안히 놓아 주시는도다  
30. 내 눈이 주의 구원을 보았사오니  
31. 이는 만민 앞에 예비하신 것이요  
32. 이방을 비추는 빛이요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영광이니이다 하니  
33. 그 부모가 그 아기에 대한 말들을 기이히 여기더라  
34. 시므온이 저희에게 축복하고 그 모친 마리아에게 일러 가로되 보라 이 아이는 이스라엘 중 많은 사람의 패하고 흥함을 위하며 비방을 받는 표적 되기 위하여 세움을 입었고  
35. 또 칼이 네 마음을 찌르듯 하리라 이는 여러 사람의 마음의 생각을 드러내려 함이니라 하더라   
****************************************************
+ 동역자 위로자

+ 묵상
 - 오늘 본문에서는 시므온이라는 성령 충만한 사람이 예수님 오심을 오랬동안 기다렸고 마침내 예수님을 만나고 자신이 지시 받은 내용을 전하는 내용입니다.

 - 하나님의 큰 사역에는 반드시 조력자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인간적으로 생각해서 이해가 안 되는 것들 많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동역자를 주시고 위로자를 주십니다.

 - 마리아가 성령으로 예수님을 잉태 했을 때도 그 두려움을 없애기 위해 엘리사벳이 세례요한을 잉태한 사건을 통해 그리고 엘리사벳의 축복의 말을 마리아는 위로를 얻었을 것입니다.

 - 예수님이 탄생했을 때도 마리아는 목자들과 동방박사들로 인해 위로와 예수님의 사역에 대한 확신을 받았을 것입니다.

 - 이번에는 시므온이라는 의롭과 경건한 사람에 의해 예수님이 이 땅에 행하실 일에 대해 다시 한 번 알게 해 주고 있습니다.

 - 이 처럼 주님은 주님의 계획 가운데 언제나 성령 충만한 사람을 통해 또 말씀을 통해 우리를 위로하시고 굳건한 믿음으로 세우십니다.

+ 적용
 - 하나님의 나라를 위한 일에 힘쓸 때 힘들고 지치고 걱정 되십니까? 주님께서 예비하신 동역자와 위로가 반드시 있을을 믿고 나아가길 소원합니다.


'QT_누가복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누가복음 2:41~52 (Jan 23, 2015)  (0) 2015.01.23
누가복음 2:36~40 (Jan 22, 2015)  (0) 2015.01.22
누가복음 2:21~24 (Jan 20, 2015)  (0) 2015.01.20
누가복음 2:10~20 (Jan 19, 2015)  (0) 2015.01.19
누가복음 2:8~9 (Jan 15, 2015)  (0) 2015.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