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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_누가복음

누가복음 1:1~4 (Dec 29, 2014)

1. 우리 중에 이루어진 사실에 대하여  

2. 처음부터 말씀의 목격자 되고 일군 된 자들의 전하여 준 그대로 내력을 저술하려고 붓을 든 사람이 많은지라

3. 그 모든 일을 근원부터 자세히 미루어 살핀 나도 데오빌로 각하에게 차례대로 써 보내는 것이 좋은줄 알았노니   

4. 이는 각하로 그 배운 바의 확실함을 알게 하려 함이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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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은 사람이 목격한 실존의 사건


+ 묵상

 - 성경에는 4개의 복음서가 있고 각 복음서는 같은 내용을 품고 있지만 다른 대상을 위해 쓰여졌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쓰여진 대상(청자, 독자라고 본다면)이 다르기 때문에 예수님을 그 독자들이 가장 잘 이해 할 수 있는 모습으로 표현하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 같은 내용이더라도 어린아이에게 하는 표현과 어른에게 하는 표현이 다른 것과 같은 이치겠지요.

 - 마태복음은 유대인을 대상으로 하고 예수님이 구약에서 말하던 그 메시야이심을 알립니다. 즉 "약속된 메시야"이시라는 것이죠

 - 마가복음은 로마인을 대상으로 하고 그 당시 박해를 받던 로마에 있던 믿음의 사람들에게 예수님의" 순종과 희생의 종"을 나타냅니다.

 - 누가복음은 헬라인을 대상으로 하고 "흠없는 인자"로 예수님을 나타냅니다.

 - 요한복음은 온세상을 향해 "성육신 하신 성자"로 예수님을 표현 합니다.

 - 또한 복음서는 4절 말씀 처럼 예수님에 대해 배운바 들은바를 더욱 확실이 알게 하는 힘이 있습니다.


+ 적용

 - 예수님을 알고 예수님 안에 살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연약한 육신이요 죄된 피조물이라 그 예수님의 능력과 은혜와 영광을 잊어 버리고

   차지도 뜨겁지도 않은 크리스챤으로 살아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번 복음서 묵상을 통해 다시 한 번 복음의 열정이 회복되고 예배가 회복 되길 소원합니다.


 (출처: 대한예수교장로회 새마음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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