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많은 재물보다 명예를 택할 것이요 은이나 금보다 은총을 더욱 택할 것이니라
2. 빈부가 섞여 살거니와 무릇 그들을 지으신 이는 여호와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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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의 말씀과 현실의 갈등
+ 묵상
- 오늘 말씀에서 빈부가 섞여 사는 것은 하나님이 그렇게 만드신 것이라고 합니다.
- 또한 재물보다는 명예요 은금 보다는 은총을 택하라고 합니다.
- 하나님의 말씀은 유일무이 한 것입니다. 즉 위의 두 구절은 절대적으로 맞는 말씀입니다.
- 하지만 현실에서 믿음이 좋은 가난한 사람들과 악을 행하는 부자들을의 형통을 볼 때 하나님의 정의는 어디에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종국에 하나님께서 악인을 심판하시겠지만 현실을 살아가는 우리는 그런 것을 볼때 마음의 아픔이 있습니다.
- 현대처럼 재물과 돈에 가치를 두는 시대가 있을까요?
- 인간사가 시작되고 늘 그랬는지도 모르지만 다들 돈을 쫓고 돈이 명예를 만들고 많은 돈을 가진 것이 마치 하나님의 은혜입은 것처럼 보이게 하는 현실입니다.
- 다른 사람을 볼 것도 없이 나는 우리 집은 어떤가 라고 하면 많은 사람들이 물질적으로 어렵다고 느끼며 살아 간다고 할 것입니다.
- 이런 연유로 재물과 은총 둘 중 하나를 택하라고 한다면 쉽지 않은 선택일 수도 있습니다.
- 선택의 순간에 육신의 소욕이 요구 하는대로 따를 수 있지만 말씀을 배운 우리가 택하여야 할 것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 그 은혜는 한량이 없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 짧은 순례의 길이 끝나면 우리에게 더 가치 있는 것은 재물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 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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