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QT_잠언

잠언 21:3~4 (Nov 8th, 2013)

 3. 의와 공평을 행하는 것은 제사 드리는 것보다 여호와께서 기쁘게 여기시느니라   

 4. 눈이 높은 것과 마음이 교만한 것과 악인의 형통한 것은 다 죄니라   

**********************************

+ 제사 보다 하나님이 기뻐 하시는 것


+ 묵상

 - 순종이 제사 보다 낫다라는 말씀을 설교를 통해 많이 들었습니다.

 - 오늘 말씀에서도 의와 공평을 행하는 것은 제사 드리는 것보다 여호와께서 기뻐 하신다고 하십니다.

 - 영화에 보면 악을 행하는 자가 예배를 드리며 거룩한 척 하는 장면들이 종종 나옵니다. 

 - 정직하지 못하면서 제사 드리는 것으로 모든 것을 때 울 수 있다는 잘못된 신앙을 빗대는 장면이지요.

 - 그 사람들만 그럴까요?

 - 현실에서 나는 어떨까요?

 - 물론 인간은 연약하여 늘 넘어지고 죄를 다시 짓고 또 예배(제사)를 통해 기도를 통해 하나님께 용서를 구하는 패턴을 반복합니다. 그리고 주님은 말씀처럼 우리가 고백한 죄를 용서해 주십니다.

 - 그렇다고 해서 우리가 죄를 짓고 또 예배 가운데 용서를 구하면 된다는 식의 생각에 빠져서는 안됩니다.

 - 제사로서 죄를 용서 받으려고 하는 것보다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주님안에서 의와 공평을 행한다면 분명 우리가 고백할 죄는 줄어들 것이고 점점 예수님을 닮아 가서 궁극적으로 하나님이 더욱 기뻐 하시는 예배를 드릴 수 있는 우리가 될 것입니다.

'QT_잠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잠언 22:4~8 (Nov 13th, 2013)  (0) 2013.11.13
잠언 22:3 (Nov 12, 2013)  (0) 2013.11.12
잠언 22:1~2 (Nov 7th, 2013)  (0) 2013.11.08
잠언 21:25~31 (Nov 6th, 2013)  (0) 2013.11.07
잠언 21:19~24 (Nov 5th, 2013)  (0) 2013.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