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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_마태복음

마태복음5:1~12 (Nov 30th, 2012)

 1. 예수께서 무리를 보시고 산에 올라가 앉으시니 제자들이 나아온지라   

 2. 입을 열어 가르쳐 가라사대   

 3.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   

 4.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5.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6.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배부를 것임이요   

 7.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8.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9.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10.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라   

 11. 나를 인하여 너희를 욕하고 핍박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스려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12.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을 이같이 핍박하였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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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덟 가지의 복 -일곱- 화평케 하는 자


+ 묵상

 -[5:9] 화평케 하는 자는 어떤 자일까? 어떤 모임에서나 가정에서나 분위기를 평화롭게 만드는 사람이라는 뜻인가? 그렇다면 그런 사람은 어떤 성품을 가지고 있을까? 배려 하지 않고 어떻게 화평하게 할 수 있을까? 자신의 것을 조금 손해 보는 것을 감수 하지 않고 어떻게 화평하게 할 수 있을까? 넓은 생각과 마음을 가지고 다른 생각과 행동을 포용하지 않는다면 어떻게 화평하게 할 수 있을까?

 - 즉 화평케 하는 사람은 넓은 사람이다. 생각도 마음도 행동도...


+ 적용

 - 나는 어떤 성품을 더 키위야만 화평케 하는 사람이 될 것인가? 다른 행동에 대한 포용? 나의 것을 손해 볼 수 있는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