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5:1~12 (Nov 29th, 2012)

1. 예수께서 무리를 보시고 산에 올라가 앉으시니 제자들이 나아온지라   

 2. 입을 열어 가르쳐 가라사대   

 3.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   

 4.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5.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6.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배부를 것임이요   

 7.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8.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9.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10.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라   

 11. 나를 인하여 너희를 욕하고 핍박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스려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12.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을 이같이 핍박하였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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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덟 가지의 복 -여섯- 마음이 청결한 자

+ 묵상

 - [5:8] 마음이 청결한자는 어떤 사람일까? 마음이 청결하다는 것에 대해 별도로 말씀하신 이유는 심령은 가난하자만 마음은 청결치 못할 수도 있기 때무에 그런 것일까? 

 - 때로는 마음으로도 죄를 짓는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다.

 - 마음이 청결하다는 것은 마음마저도 깨끗하여 죄를 짓지 않는다는 의미가 아닐까 생각해 본다.

 - 이런 사람은 하나님을 본다고 했는데 살면서 하나님을 본 사람이 거의 없다는 것은 죄인된 인간으로서 마음마저 청결하여 하나님께서 나타나실 만한 사람은 없나보다. 왜냐하면 우리는 다 죄인이기 때문에

 - 그러나 천국에 가면 하나님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모든 죄에서 해방되어 영원한 생명으로 깨끗한 마음을 가지고 살기 때문이지 않을까 싶다.

+ 적용

 - 마음이 깨끗해지도록 노력해야 겠다. 늘 마음으로 죄를 짓지만 그 죄에 대해 고백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며 살아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