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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_마태복음

마태복음 6:25~34 (Dec 19th, 2012)

 25.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   

 26.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 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천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27.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나 더할 수 있느냐   

 28. 또 너희가 어찌 의복을 위하여 염려하느냐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하여 보라 수고도 아니하고 길쌈도 아니하느니라   

 29.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이 꽃 하나만 같지 못하였느니라   

 30.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지우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적은 자들아   

 31.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32.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33.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34.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할 것이요 한 날 괴로움은 그 날에 족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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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염려하지 말라


+ 묵상

 - 현대를 살아 가는데 있어 이 말씀처럼 위로가 되는 말씀이 있을까? 

 - 예수님을 구주라 시인하고 주님의 의로우심을 입어 천국에 소망을 두며 살아 가는 우리이지만 우리는 현실에서 만나는 상황을 무시하면서 살아 가기에는 너무 부족한 사람들이다.

 - 그 중에 먹고 사는 문제는 참 크게 다가 올때가 많다

 - 그 때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공중의 날아 다니는 새도 먹이고 입히시는데 그 것들 보다 더 중요한 우리를 버려 두시겠느냐?

 - 먼저 하나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우리에게 더하시리라.


+ 적용

 - 눈 앞에 보이는 현실의 어려움으로 고민하고 낙심하는 나에게 그 문제는 별것 아니고 하나님께서 해결 하실 것이니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데 힘쓰라고 말씀 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