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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_마태복음

마태복음 5:1~12(Nov 5th, 2012)

 1. 예수께서 무리를 보시고 산에 올라가 앉으시니 제자들이 나아온지라   

 2. 입을 열어 가르쳐 가라사대   

 3.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   

 4.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5.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6.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배부를 것임이요   

 7.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8.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9.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10.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라   

 11. 나를 인하여 너희를 욕하고 핍박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스려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12.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을 이같이 핍박하였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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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덟 가지의 복 - 셋 - 온유한 자


+ 묵상

 -[5:5] 온유한 자가 받는 복은 땅을 기업으로 받는 것이다. 여덟가지의 복중 현대 인이 가장 좋아 한다는 물질에 가까운 복을 받는 다는 것이다. 이 세상의 삶은 나그네 삶이요. 천국을 준비하는 삶이라. 물질에 초연해야 한다는 의견도 많고 물질은 일만 악의 뿌리라는 의견도 있다. 하지만 주님은 온유한 자에게는 땅을 기업으로 주신다고 하신다. 왜?

 - 온유하다는 것은 다른 사람과 다툼없이 어떤 현상에 대한 노함 없이 늘 온화하고 부드럽다는 것이다. 이런 사람이 땅을 기업으로 가진다 해도 남의 것을 더 탐하거나 악을 위한 물질을 더 구하는 것이 아닌 늘 다른 사람을 위해 배풀 수 있는 사람일 것이라 생각 된다.

- 즉 그 물질이 온유한 사람에게는 악이 되지 않기 때문에 주님께서 복으로 허락하시나 보다.


+ 적용

 - 이 세상을 살면서 물질에 어려움 없이 사는 것도 참 큰 복이다. 하지만 그것이 그리 녹녹한 바램은 아닐것이다. 지금 보는 것 처럼 좀더 모든 일에 성냄이나 화남, 시기, 질투로 하지 말고 온유함을 가져 땅을 기업으로 받는 그런 성도가 되길 소원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