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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_마태복음

마태복음 15:1~12 (Nov 23rd, 2012)

1. 예수께서 무리를 보시고 산에 올라가 앉으시니 제자들이 나아온지라   

 2. 입을 열어 가르쳐 가라사대   

 3.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   

 4.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5.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6.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배부를 것임이요   

 7.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8.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9.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10.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라   

 11. 나를 인하여 너희를 욕하고 핍박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스려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12.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을 이같이 핍박하였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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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덟 가지의 복 - 둘 - 애통하는 자


+ 묵상

 - [5:4] 애통 한다는 것은 '슬피 울부 짖는 다는 뜻이다' 그럼 무엇 때문에 애통하는 자가 복이 있을까? 먹고 사는 문제? 자녀들? 건강? 

 - 나의 생각엔 애통의 대상은 분명 하나님의 뜻 안에 있는 여러가지 사역이나 삶들이 지금 당장 보기에 너무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어서 그것에 대한 슬픔과 울부 짖음이 아닌가 생각된다.

 - 즉 그런 애통에 대해 주님은 우리에게 어떤 형태이든지 위로를 주신다.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은 분명 그 애통을 통해 더 큰 사역을 하시고 또 한 그로 인해 우리에게 진정 하나님은 살아 계신 하나님이시요 전능자 하나님이심을 고백하게 하신다.

 - 그것이 애통하지 못하는 자 보다 애통하는 자가 가지는 복인것이다. 즉 하나님을 더 알아 갈 수 있는 간증이 되는 복인 것이다.


+ 적용

 - 나는 무엇때문에 애통하는가? 그 애통함이 하나님 나라를 위한 것인가? 나의 개인을 위한 애통함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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