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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_마태복음

마태복음 3:1~12(Nov 15th, 2012)

1. 그 때에 세례 요한이 이르러 유대 광야에서 전파하여 가로되   

 2.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 하였으니   

 3. 저는 선지자 이사야로 말씀하신 자라 일렀으되 광야에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있어 가로되 너희는 주의 길을 예비하라 그의 첩경을 평탄케 하라 하였느니라   

 4. 이 요한은 약대 털옷을 입고 허리에 가죽띠를 띠고 음식은 메뚜기와 석청이었더라   

 5. 이때에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요단강 사방에서 다 그에게 나아와   

 6. 자기들의 죄를 자복하고 요단강에서 그에게 세례를 받더니   

 7. 요한이 많은 바리새인과 사두개인이 세례 베푸는데 오는 것을 보고 이르되 독사의 자식들아 누가 너희를 가르쳐 임박한 진노를 피하라 하더냐   

 8. 그러므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   

 9. 속으로 아브라함이 우리 조상이라고 생각지 말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이 능히 이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게 하시리라   

 10. 이미 도끼가 나무 뿌리에 놓였으니 좋은 열매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어 불에 던지우리라   

 11. 나는 너희로 회개케 하기 위하여 물로 세례를 주거니와 내 뒤에 오시는 이는 나보다 능력이 많으시니 나는 그의 신을 들기도 감당치 못하겠노라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주실 것이요   

 12.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 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곡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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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례 요한의 진리의 말씀


+ 묵상

 - [3:1,5] 세례 요한은 광야 즉 사람들이 사는 중심지와 많이 떨어진 곳에서 예수님이 오실것에 대해 전파하기 시작했다. 지금으로 보면 입지적으로 좋지 않은 곳이 었지만 진리, 사실을 전파하므로 온 유대와 요단강 사방에서 다 그에게 나아와 자기들의 죄를 자복하는 역사가 일어 났다.

 --> 진리는 어디에 있어서 퍼져 나가며 세상을 바로 잡는 일을 한다. 그것이 진리이다. 요즘시대에 아무리 많은 작은 술수와 포장을 하여도 진리가 아닌 것은 결국 살아 남지 못한다.

- [3:8]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다시 바른 길로 가기로 회개한 사람들은 그에 합당한 열매를 맺어야만 진정 회개 했다고 볼수 있겠다. 말로는 회개 했다고 하지만 행동이 그대로 과거에 있다면 그것은 진정한 회계로 볼 수 없다. 


+ 적용

 - 진정한 회개가 있는 삶을 통해 그에 합당한 열매을 맺는 내가 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