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1:18~25(Nov 12th, 2012)

 18.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그 모친 마리아가 요셉과 정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더니   

 19. 그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라 저를 드러내지 아니하고 가만히 끊고자하여   

 20. 이 일을 생각할 때에 주의 사자가 현몽하여 가로되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 말라 저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   

 21.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22. 이 모든 일의 된 것은 주께서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니 가라사대   

 23.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24. 요셉이 잠을 깨어 일어나서 주의 사자의 분부대로 행하여 그 아내를 데려왔으나   

 25. 아들을 낳기까지 동침치 아니하더니 낳으매 이름을 예수라 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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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님은 성령으로 잉태되셨다.

+ 묵상

 - 만약 마리아가 요셉과 정혼 하기전에 성령으로 잉태 되었다면 지금으로 보면 예수님은 미혼모의 자녀가 되는 것이고 성령으로 잉태 되었다는 사실을 믿기가 어려운 상황이 될것이고,

 - 만약 정혼하고 요셉과 동침후 잉태 되었다면 이 또한 사람의 생물학적 이치로 잉태 되었다고 볼 것이다.

 - 하지만 예수님은 정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 되셔서 인간의 몸으로 오신 하나님이 심을 명확히 하셨다.

 - 예수님의 잉태된 시기는 예수님의 신성과 인성을 다 보여줄수 있는 완벽한 타이밍이 었던 것 같다. 

+ 적용

 - 하나님은 우리가 이해 하지 못하지만 완벽한 타이밍에 일하신다. 그런 주님을 믿고 의지하고 인내하며 따르는 내가 되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