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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_마태복음

마태복음 27:1~10 (May 23rd, 2013)

 1. 새벽에 모든 대제사장과 백성의 장로들이 예수를 죽이려고 함께 의논하고   

 2. 결박하여 끌고 가서 총독 빌라도에게 넘겨주니라   

3. 때에 예수를 판 유다가 그의 정죄됨을 보고 스로 뉘우쳐 그 은 삼십을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에게 도로 갖다 주며   

 4. 가로되 내가 무죄한 피를 팔고 죄를 범하였도다 하니 저희가 가로되 그것이 우리에게 무슨 상관이 있느냐 네가 당하라 하거늘   

 5. 유다가 은을 성소에 던져 넣고 물러가서 스스로 목매어 죽은지라   

 6. 대제사장들이 그 은을 거두며 가로되 이것은 피 값이라 성전고에 넣어 둠이 옳지 않다 하고   

 7. 의논한 후 이것으로 토기장이의 밭을 사서 나그네의 묘지를 삼았으니   

 8. 그러므로 오늘날까지 그 밭을 피밭이라 일컫느니라   

 9. 이에 선지자 예레미야로 하신 말씀이 이루었나니 일렀으되 저희가 그 정가 된 자 곧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정가한 자의 가격 곧 은 삼십을 가지고   

 10. 토기장이의 밭 값으로 주었으니 이는 주께서 내게 명하신 바와 같으니라 하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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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깨달음


+ 관찰

 - 왜? 유다는 예수님의 정죄됨을 보고 뉘우쳤을까? 그 많은 기적을 보았으면서도 왜 예수님을 팔았을까?


+ 묵상

 - 뉘우치다는 것은 자신의 잘 못을 깨닫는 것이라고 볼 수 있는데 왜 에수님의 정죄됨을 보고서 깨달았을까?

 - 이전까지 자신이 보고싶었던 세상의 왕과 같은 모습이 아니신 예수님께 실망했다가 예수님께서 심문 받으시면서도 하나님의 뜻에 따라 아무런 변명 없이 인내하시며 당하시는 모습을 보며 우리의 죄를 짊어 지실 진정한 왕의 모습을 보았나 보다.

 - 때로는 백마디의 말 보다 대단한 기적 보다 그 상황을 묵묵히 견디며 참아가는 모습이 진정한 승리자의 모습이고 그 모습이 많은 죄인에게 깨달음과 회개의 눈물을 흘리게 하나보다


+ 적용
 - 삶이 힘들때 견디기 어려운 문제에서 묵묵히 참고 한 걸음 한 걸음 나가는 모습이 진정한 승리자의 모습일지 모른다. 나도 믿음안에서 그런 사람이 되길 소원한다.